•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하킴 vs 패트릭, 누가 더 나은 센터인가?
B.J. 추천 4 조회 5,342 08.03.12 05:07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3.12 07:38

    하킴의 그 독보적인 디펜스가 그립습니다. 그 엄청난 블락과 스틸.. 전 하킴 하면 드림쉐이크 가 아니라 역대 최강급의 샷블로커 겸 디펜더로서 떠오르던군요.

  • 08.03.12 10:39

    4대센터에 드는 유잉이기 때문에 그들과 비교당하면서 상당히 많은 무시를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4대센터중에는 유잉이 상당부분 밀린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저놈의 무릎보호대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부상 덕에 전성기가 짧아졌고 자신의 스타일을 바꿔야 했던 그런 선수 지만 적어도 당시 4대센터에는 항상 들어가 준 걸 생각하면 또 대단한것 같기도 하네요. 실력이 하킴이나 로빈슨보다 위라는 주장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유잉은 정말 좋아하는 선수 입니다. ㅎ

  • 08.03.12 12:22

    샤킬 "이것만 던져버리면 내가최고다...."

  • 08.03.12 17:00

    피식...ㅋ

  • 08.03.12 14:45

    유잉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조지타운 대학을 세 번이나 결승으로 이끌었던 정통 센터였는데 말이지요. 4대 센터 중에 유일하게 MVP가 없고, 우승도 못해봤고.... 그래도 다른 3명의 센터가 못해본 NCAA 우승을 했고, 또 대학생의 신분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아야죠. 프로 데뷔 후에 이렇다 할 상복은 따라주지를 않았지만, 많은 농구인들의 가슴 속에는 영원한 챔피언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 08.03.12 18:53

    아 근무시간에 이 글 골똘히(?) 읽다가 부장님한테 대박 혼나고 다시 저녁때 이글을 읽네요. 90년대 학창시절 좋은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흉내내는 시간을 꼭 가졌는데 과연 그 내모습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웠을까 추억에 잠겨봅니다.

  • 08.03.15 01:24

    뉘앙쓰가 잔잔한 감동이네요.

  • 08.03.12 19:15

    하킴이나 로빈슨도 물론 전설이나 다름없지만, 전 유잉의 고릴라센터포스가 너무좋네요 !!!

  • 08.03.13 11:15

    유잉의 양팔 벌리고..포효하는 모습이...그립다는...생각이 문뜩...

  • 08.03.15 01:24

    매너게임요, 나도나름 빡셌어.. <-- ㅋㅋ 위트넘치시네요.

  • 08.03.15 03:58

    유잉... NBA 파이널의 그 수많은 좌절들.... 그 MJ덕분에....그 MJ 덕분에....

  • 08.03.15 18:12

    유잉의 정신력은 참 생각이 많이 납니다..의지가 대단한 선수였어요..주원이형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만의 우직하면서도 막기 힘든 무브들이 있었지요..대단한 팀플레이어였기도 하구요..개인적으로 감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