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안중근 의사의 말이다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요즘 사람들은 하루라도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힌단 말로 빗대 말하기도 한다.
만약 이말을 달리는 사람에게
적용시켜 본다면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발바닥에
가시가 돋힌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달리기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값진
보약이다 달리는 의사들이 내놓은 말이다.
달리는 사람은 나날이
몸에 이로운 보약을 복용한다는 달림이의 예찬일게다.
한동안 추운 날씨와
몸 상태가 좋지않아 두어달 가까이
너무 편하게 놀며 달리지 않았더니 발바닥에
가시가 돋힌것만 같다.
이제 다시 달려야 겠다...
카페 게시글
반츨한 삶의덧정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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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05.01.24 12: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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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힘차게 달리는 대왕암님께~~~~~~~아자아자~~화이팅~~~~~~~~~~
새롭게 계획하고 준비하시는 마음가짐은 생활에 활력을 주지요 열심히 연습하시어요 화이팅!
전요....하루라도 아중위방에 안오면 일손이 안잡혀요..ㅎㅎ
달리기 만큼 정직한 운동을 없을것 같네요. 이핑게저핑게 쉬다보니 운동화 신기가 겁이... 연습하지 않으면 힘들 잖아요. 대왕암님과 동반주 할려면 땀이 나도록 게으름 없이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모두들 큰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오늘 두시간 뛰는데 무지 힘들었어요... 아직 채 눈이 녹지 않아 길에 물도 있었고 그동안 게으럼 피워 시간 채우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22 키로 쯤 뛰었나 봅니다 ... 푸른청춘님도 부지런히 동계훈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