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에게 가장 악세고 끈덕진 상대자는 지난 번 한 잉글랜드 언론이었습니다.....
"데일리 미러"지는 일단 홈 경기 후 "더러운 돼지"라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모욕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만 했죠. 지금 이 저급한 잉글랜더는 다시 소란을 가져옵니다.
이 신문은 토니 크로스가 30만유로 주급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로 결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기다가 그가 락커룸에서 그의 동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고 했습니다.
크로스 에이전트 폴커 스트루트가 거기에 대해 BILD에 답변했습니다.
" 우리는 몇달 째 여러종류의 루머에 휘둘리고 있죠.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거기에 대해 답변하지 않을 겁니다. 현재로서는 제 생각에 토니는 최소 2015년까지는 바이에른에서 뛸 것입니다."
그 다음은 계약이 끝납니다. 지금까지의 계약연장은 주급 차이 문제로 인해 협의되지 못했습니다.
원문 : http://www.bild.de/sport/fussball/toni-kroos/poebel-briten-streuen-geruechte-35425294.bild.html
번역 : 용용-투레
첫댓글 솔직히 크로스 에이전트가 재계약 주급에서 유리하기 하려고 언론플레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 뜻은 1순위는 바이에른 잔류가 우선이고 주급협상이 계속 결렬된다면 어느팀이든 떠나지 않을까요?
그럴ㄷㅅ요 주급이 중요하니
@Bayern Munchen 맨날 프리아니면 뮌헨상대로 영입못한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계속 영입가능성올라간다고 ㅋㅋㅋ맨유팬분들 설래이는건 어쩔수없는듯 저도 늘 말해듯 자신있게 뮌헨은 안보낸다고하면 안보낸다고 말할수있음
걍 보복성 기사낸거네요 저쪽에서.. 어지간히 뮌헨싫어하는가봄
애초에 기대도 안했는데?
토니 스타크로 봤네
애초에 기대도 안했는데 초반 이적루머도 뮌헨과 재계약에서 이점을 챙기려는 정도로 생각했음. 근데 독일서 저런기사가 나오는걸로 봐선 맨유 이적 가능성이 오히려 초반 보다는 높아졌다는 방증이 아닐지
찌라시 수준도 좀 어느 정도여야지 어제 뜬건 그냥 대놓고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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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파운드가 아니라 30만유로 파운드로 대략 24만파운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