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적 휴양지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일 개막됩니다.
영화도 보고, 음악도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멋진 축제입니다.
때맞춰 저는(물개대장) 영화제 개막 다음날인 10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 레이크호텔에서 한미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영화기자협회 주최이고, 언론진흥재단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후원하며, 주제는 <영화상 운영의 현황과 전망>입니다.
영화제를 즐기고 싶거나, 이곳으로 휴가를 계획했거나 혹은 세미나 주제에 관심있으면 한번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8월 2일 물개대장(김호일)
사진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미나 모습입니다.
첫댓글 세미나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바래봅니다^^
영화제와 세미나가 열리는 내주,
더위도 좀 무뎌지고,
바람도 시원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청풍호가 가까이서 보면 '예술'이더라구요.
더운데 잘계시지요?
보고 싶네, 아우님.
얼굴 잊을 지 모르니까,
가을 정모땐 꼭 재회했으면...
좋은곳에서 행사가 있네요.. 성황리에 진행되시기 바랍니다..
제천 수산리가 와이프 고향이라 청풍을 자주가서 그런지 왠지 반갑습니다...
청풍호반에 있는 수산리,
멋진 곳입니다. 지명이름도 옛 어른들이 예쁘게 지었고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구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