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피부과 이야기......
두남리 추천 1 조회 324 16.09.27 12: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9.27 13:26

    첫댓글 어자인 저도 아직 피부과와는 상면이 없는데
    이글 읽고나니 용기가 솟내요.
    사실을 얘기하면 주변에서 60년대 사람이라 할거예요 ㅎ

  • 작성자 16.09.27 15:56

    남자인 저도 했는걸요~ 세상이 많이 변한것 같아요~
    요즘은 남자들도 술자리에서도 외모에 대해 신경전을 벌이곤 한답니다~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세요~~

  • 16.09.27 13:24

    두남리님,참 잘하셨어요.ㅎ
    저두 작년 가을 잡티 제거하려했는데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무에 그리 바빴는지~세월 보내고
    그게 덧나면 안좋대서
    차가운 계절에 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두남리님 글 읽구서 용기백배입니다.ㅋ

    근데요ᆢ아프다는데 참을만하겠지요.ㅎ
    팔십 넘으신 할무이께서도
    예뻐지신자고 깨끗하게
    하신다니 세월 마~이 변했습니다.
    성형이 아닌 잡티제거는 좋겠지요.~^^

  • 작성자 16.09.27 16:16

    요즘은 남자도 피부관리는 덤으로 눈썹문신에 눈밑 주름 제거까지~~
    남자들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나 뭐라나 하면서요~~ㅎ
    저는 거기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상대방한테 깨끗한 인상보이는건
    여러모로 바람직한것 같아서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요~~
    아프긴요~ 하나도 아프지 않답니다
    미지님께서도 도전해 보시고 후기글 남겨 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27 16:39

    최근에 남자들 피부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관리를 받는사람... 주변에 많더군요
    전그저 남이 장에 가니까 한번 따라가본것 뿐이라고 할까요~~
    러블리님께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16.09.27 15:30

    잘 하셨네요.
    긴 추석 연휴를 가장 알차게 쓰신것 같아요.
    나이든 남자들은 얼굴 같은것 관심없는 줄 알았는데
    울,집 영감도 ㅎㅎ 얼굴에 점이 많다고 투덜 대는걸
    흘려 들었더니 어느날 말도 없이 가서 빼고 왔더라구요.
    뭐 스무개도 넘더라나? ㅎㅎ
    아무튼 별 탈없이 지금은 훨신 깨긋해요.
    기분 좋은 나날 되세요.

  • 작성자 16.09.27 16:12

    이젠 생긴대로 살자 .... 는 말은 옛말이 된것 같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남자도 미적인면을 추구하는건 자연스런 인간적인 솔직함의 표현 같습니다
    요즘 뭐랄까요~~ 거울 볼때마다 기특한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 16.09.27 15:52

    아주 잘하셨습니다.
    난 5년전에 했는데 약간 잡티가 살아나
    또 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
    명암판 사진한장 보고 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16.09.27 16:56

    저도 이젠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아볼까 합니다.
    코에 있는 점은 이번에 완벽하지 않아 두세달후 다시한번 시술할까 하고요~~
    사진보단 낭주님께는 기회되면 실물로 보여 드릴까 합니다~~ ㅎ

  • 16.09.27 16:18

    아 ..
    그래요??
    한 방에 그렇게 된 단 말이네요.
    깜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단 시간에 재생이 되다니요 !!
    몇 번을 거듭해야 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요즘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잘 하셨습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보다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해요.
    삶의 에너지가 될 것도 같구요. ^^

  • 16.09.27 18:44

    확실히 깨끗해 집디다 ㅎㅎ
    그래도 젊을땐 효과가 좋더니 나이드니
    크게 환호하게는 안되더라고요
    속에서 빛이 나야 겉에도 환하지 ㅎㅎ

  • 16.09.27 23:25

    얼굴이 경쟁력..그런거 같습니다.
    타인에게 좋은 모습 보여준다는 것도 상쾌한 일이겠고요..ㅎㅎ

  • 16.09.28 01:52

    님이야기에 마음이....다음에 한국가면 남편과 나란히 피부과나 들려볼까 싶어요,,손댈때가 많아서 열흘로는 어림도 없지 싶지만요^^
    나눠주신 소중한 이야기에 추천 눌러 드립니다

  • 16.09.28 07:57

    아! 저도 한번 이번 겨울에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6.09.28 23:42

    어머머 정말로
    나두나두 가야지요 내얼굴도
    돈좀 들여서 어찌해봐야지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