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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일박이일 MT스케치
제월(霽月) 추천 3 조회 106 12.07.01 13: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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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1 14:37

    첫댓글 부지런한 총무님 어느새 글을 한 편 썼네요. 고향의 꿈속 같은 잊지못할 여름밤이었습니다. 서로의 사랑이 밤 깊도록 어우러져 웃음꽃을 피우는 소리에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준비하신 임원진님, 나눔의 봉사로 수고해 주신 회원님, 행사에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날의 여름밤처럼 늘 행복하세요.

  • 12.07.01 15:10

    반딧불 - 축제에 참석못하고 마음만 참석해 상상의 나래를 폈었는데 제월 총무님 글을 두세번 읽으니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것 같은 착각에 나름대로 행복했습니다.총무님 너무 멋진 글 표현 잘 눈여겨 보며 배우겠습니다. 감사한 선생님! 산자락을 타고 내려온 바람이 산과 산 사이를 넘나들며, 곡선으로 길게 누워 흐르는 강물과 만나 찐득한 더위를 식히니 달콤하다.

  • 12.07.01 16:44

    부지런 쟁이 임미옥 님! 물 만난 고기 처럼 유영하는 필치가 대단 하십니다.
    같이 하지 못 한 아쉬움을 작가님의 글로 달래고 가네요.
    다음 기회를 기다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7.01 17:26

    훌륭하고 즐거운 행사가 있었네요.
    부드럽게 부드럽게 행사를 잘도 표현하셨네요.

  • 12.07.01 19:05

    아이구~ 저도 가도 되는 자리인지는 몰라도 마음은 그날 그곳에 함께 하였답니다. 그날 저는 선대조 산소 사초를 하는 날이었답니다. 진심으로 참 좋았을꺼란 생각은 하였답니다. 임미옥 총무님께서 달관된 수필로 이렇게 자서히 발표해 주셔서 참석하지 못했던 문우들이 참 고마워 할겁니다. 참 고맙습니다. 푸른솔 문학 작가회 회이팅!! 교수님 그리고 장란순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7.02 07:20

    참가는 못했지만 글 속에서 풍경이 그려집니다. 반딧불이 반짝이는 여름밤! 그리운 고향 풍경입니다. 함께하신 님들의 넉넉한 마음이 수필의 소재이지요, 좋은 소재도 찾고, 친목도 도모하는 즐거운 생사 축하드리며 생동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2.07.02 10:04

    "가슴이 꽉 차는 감정의 북받침과 마음에 뭉클한 울림과 공명을 느끼며 우리는 여름밤 풍경의 일부가 되고 한편의 시가 되어 출렁거렸다." 내면의 느낌이 전해지네요.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12.07.02 10:19

    '반딧불로 쓰는 여름밤의 수필'이라는 제목부터가 근사합니다. 여름 밤 문학을 토론하고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가졌던 친교의 시간 부럽습니다. 임선생님의 유려한 수필에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박이일이 잘 담겨 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2.07.02 14:01

    글 속에서 영혼의 진동을 느낍니다 . 함께 하지 못한 자리라 더 그럴까요? 생동감있는 글속에서 사람냄새를 오랜만에 맡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12.07.02 17:57

    '일박이일동안 행복했던 마음들은 미련으로 남겨두고 돌아오는 길, 어느새 그리움이다."

    아름다운 마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참으로 초 스피드 입니다. 어찌어찌하다 한발늦었습니다 그려

  • 12.07.02 20:30

    "신기한 꽃을 대하듯이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몰두하면서 다가가 마음을 풀어 놓으니 하룻밤이 짧기만 했다."~ 즐거움을 함께한 행복~~ 감사! 감사합니다.

  • 12.07.02 22:14

    자연과 더불어 반딧불과 함께하는 문학의 자리가 정말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참석은 못했어도 생생한 글속에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7.03 08:15

    너무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그날의 풍경들을 어찌 이리도 잘 표현하여 주셨는지요. 영원히 기억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2회 3회 4회...이어지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진행하여주시느라 수고 많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12.07.06 11:03

    자연과 사람들에게 꿈처럼 젖어들었던 일박이일, 돌아오는 차안에서 곰곰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 진한 영혼의 울림이 전해져온다. 영혼의 진동이 없다면 일회성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선생님, 글속에서도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안갔어도 갔다온 느낌입니다. 모처럼 많이들 웃으시고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을 가지셨군요. 선한 사람들끼리 모인 자리인지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감사..

  • 12.07.09 18:29

    기행문을 읽으며 마치 나 자신이 그 속에 있는 듯, 내가 꿈을 꾸듯 단숨에 읽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보듬은 사람들, 그들의 가슴엔 또 한 곳의 아름다운 지명이 명명되겠지요.
    우리 총무님 수고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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