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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염화실 원문보기 글쓴이: 蚩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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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21시 37분 전국 개표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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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21시 46분 전국 개표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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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4:<22시 04분 전국 개표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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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5:<20일 00시 21분 전국 개표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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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 대한 부연설명에 앞서 뭐던 간에 좌우지간 이명박은 일국의 대통령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명박은 일국의 대통령이다'라는 점을 꼭 유념해야만 한다.
본론이다.
링크된 기사에서 보면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당선축하 전화를 한 시각은 21시 40분이라고 한다.
(21시40분에 당선축하 전화를 한 사실은 링크된 기사 외에도 검색하면 많다)
<표1>에서 보았듯이 방송3사의 출구조사를 보면 두군데가 초박빙이고 ytn의 조사에서는
문재인의 우세로 나와 있다. 이때만 해도 각 방송사들은 정확한 판세는 밤11시 이후에나 알수 있다고 발표한다.
<표2>를 보자. 21시 37분. 개표율 47.8%. 두 후보간 표차는 68만여 표차다.
<표3>에서 보면 표차이는 8만5천표 증가했어도 문재인의 득표율은 미세하지만 증가추세이고
<표4>를 보면 득표율에서 문재인은 증가세고 박근혜는 하락세이다. 더욱이 이상한 점 하나는
<표5>에서 보면 알겠지만 개표 90.7%의 상황이 100%에 이르는 동안 변화가 없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9.3% 즉 300만명 이상의 사람이 벼락맞은 대추나무의 확률로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소수점
두자리 수 이하로 일정하게 표를 두사람에게 양분한 것이 된다. 우연도 이런 우연의 일치가 가능한 것인가?
수학에 정통한 분이 계시면 이 기막힌 우연의 일치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린다.
위에서 살펴본 바를 종합하면 일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3,072만1,459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절반도 안되는
1,450만명의 표를 개표하고는 박근혜가 이겼다고 당선축하 전화를 한 것이 된다.
이때만 해도 두 사람의 표차는 68만표이고 참고로 최종득표 차이는 108만표이다.
일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말그대로 일국의 대표이자 공신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者가 과연 무엇을 근거로 아니면 무슨 신통방통한 초능력이 있길래 박빙의 결과를 예측하는 선거에서
개표가 과반도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 특정후보에게 당선축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 그것도 박근혜 후보 몰표가 나온 경상도 개표가 끝나가면서 야권표가 많이 나오는 서울, 경기도 표와
젊은층 개표가 많이 남아서 결과가 뒤집혀 문재인 후보가 당선 유력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것은 그 결과까지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는 행위이다.
만약 투표결과가 뒤집혔다고 상상해 보라.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국가 공신력은 땅으로 추락하고
국내에서는 선거결과에 불복해 여,야 어느 진영이든 내란이나 폭동을 유발할 소지가 다분한 실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위험한 행위를 한 것이다. 결국 이것은 섣부른 예단이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한 행위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상의 주장을 사실로 전제한다면 일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선거결과까지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설마 그럴리가 없겠지만 부정선거를 획책한 추악한 냄새가 코 앞에서 아른거린다.
(개코가 썩은 코라고 누가 증명 좀 해주시길)
이즈음에 나는 공화국의 일개 시민으로서 일국의 대통령 이명박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일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대통령선거 개표가 절반도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 특정후보에게
당선축하 전화를 했는데 과연 무엇에 근거하여 한 행위인지를 온국민에게 발표해야만 된다'
아래 링크글은 중요한 글인데
매국질하는 다음 영자가 베스트 진입을 10시간 이상 막고 있습니다
일독하고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충격> 윤창중 대변인 인선으로 노리는 효과
선거무효소송인단 모임 카페
http://cafe.daum.net/electioncase/Eulo/26
펌
첫댓글 의문 투성이 요약 :
링크된 기사에서 보면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당선축하 전화를 한 시각은............ 21시 40분이라고 한다.
21시 37분 ㅡ 개표율 47.8%.
두 후보간 표차는 68만여 표차다.
일국의 대통령 이명박은 말그대로 공신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者가 과연 무엇을 근거로,
아니면 무슨 신통방통한 초능력이 있길래,
박빙의 결과를 예측하는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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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가 과반도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 (?!)
특정후보에게 당선축하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박근혜 후보 몰표가 나온 경상도 개표가 끝나가면서,
야권표가 많이 나오는 서울, 경기도 표와 젊은층 개표가 많이 남아서
결과가 뒤집혀.........
문재인 후보가 당선 유력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
합리적 의심조차 못 가져보는 분들이 불쌍합니다. 눈뜨고 당하는 현실이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