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1.09.19(월)
2. 방문자 : 총8명
3. 계산액 : 80,000원
4. 식사내역 - 양장피[25,000원], 계란탕[12,000원],탕수육[15,000원],기스면2그릇[1그릇 5,000원],
양송이덮밥[6,000원],고량주 3병,[1병 4,000원], 가지고간 술 2병
간단히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하기에 아주 좋은곳이다.
오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있으며
수정관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아저씨가 어디에 가냐고 하여,,"수정관에요~"라고 하자 1,000원만 달란다...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도 않는다..
이날도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나올때까지 한팀도 오지 않았다.
일단 보슬보슬 내리는 빗속에서 상호부터 찍어주시고~~
↓메뉴판의 좌측만 가격이 적혀있고,, 우측에는 가격표가 없다..
우측의 메뉴중 일부는 주문하면 재료를 사와서 해야한다고 하니
미리 확인하고 가야할듯...[아마도 닭고기가 들어가는 음식~~]
↓일행중 중국에 가서 접대받은 술이라면서 2병을 가져왔다..
사장님께는 일단 양해를 구하고,,,마신다.
↓고리를 뚜껑밑 공간에 넣고 따야 한다나...
↓ 노란색으로 다칠수 있는 손을 보호하기 위해 덮는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전 서비스로 짬뽕국물에 한잔씩 시작한다.
↓ 드디어 양장피가 나오고...양이 엄청나게 많다...역시 푸짐하면서도 맛이 좋다.
그러나 가격을 모르겠다.
↓겨자소스를 넣고 잘 섞어주고~~
↓이가 안좋다는 일행을 위하여 계란탕을 주문한다..국물이 시원하니 좋다..
↓계속되는 음주에 안주가 고갈되고 다른 안주를 주문하려고 하자...
닭을 사와야 한다며...되는 안주를 묻자,,탕수육~~이라고 하셔서...
탕수육도 바삭하니 맛이 좋다..
↓배가 고프다는 일행중에 양송이덮밥을 주문한다...맛이 좋다며 한입권한다...
한입먹고 어찌 맛을 논하랴...다음에는 내가 주문하여 먹어봐야지...
↓기스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일행이 맛있다고는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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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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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수정관 |
주소/위치 |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635-1번지.. |
메뉴/가격 |
양장피,양송이덮밥,기스면, 탕수육[가격은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063-287-7268 |
첫댓글 양송이덮밥,기스면 먹어보고 싶네요.
탕수육도 깔끔하게 튀겨진거 같구요
가게가 허름하고 작아 보이는데.. 숨은 맛집이군요
양송이덮밥과 기스면은 저도 먹으려고 생각중이구요...5테이블정도 되는 작은곳입니다..
저술이 가장 땡기네요... 오늘 저녁은 익산에서 중식을 먹을예정인데...값싼 고량주나 한잔해야겠어요..
고량주가 독주가 되더구나...
연태고량 비싸더군요...
비싸야 얼마나 하겠니..살수만 있다면 사주고 싶다만....
저는 양송이 덥밥 주세효 ㅋ
양송이덮밥을 먹은 일행이 맛이 좋다고 하네요
꼭한번 가야겠네용 ㅋ
수정관에서 만드는요리는 전부 드신것같네요^^눈으로나마잘먹었습니다. 배가부르네요^^힛
간단히 한잔씩 할때 한두번 가본곳입니다...
양장피가 왜이리 땡기는지.. 넘 맛있어 보여요~
네..맛있었습니다.
와우~ 어렸을때 기스면 참 많이 먹었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참 맛깔스럽게 보여요ㅎㅎ
일행분도 인근에서는 맛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양장피도 좋은데 술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암튼 술은 좋았어요
언제 마셔도 좋은 술 술 ㅎㅎ
기가막힌 양장피로군요... 올라오면 必참입니다
여기에서
번개를 진행할 수 있으려나..
이런 곳이 있구만요
조만간 접수 해보고 싶은데요~
너무 많은 기대는 말고 가보셔요
넵 알겠습니다^^
여기 간짜장하고 물짜장도 맛있었던거 같아요~
항상 요리에 술을 마셔서담에는 낮에 가서 한번 도전해보께요
겉은 좀 거시기 한데 맛은 완전 좋을듯 하네요
네..맛있더라구요
나는 저 탕슉과 기스면을
탕슉도 좋던데요...
구니깐 화면으로 봐도 맘에 든다
오랫만이네용~~~~ 양장피가 아주 실해보이네요.^&^
네..저번에 갔는데 못뵈었네요...신경써주셔서 감사했구요..양장피가 젤 맘에 들었습니다.
기름진게 먹고프네요..~~다양한메뉴에 질리지않고 맛나게 드셨겟어요..
술과 함께라면 더욱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친구랑 둘이서 가서 자주 짬뽕을 먹었던적이 있던곳~ 자그마한 가게지만 맛은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배달도 시키고 가서도 먹고그랫는데 아직까지 여전히 그자리에 있네요 아 배고파라~ 다시 그 짬뽕을 맛보러 가야될듯하네요~ ^^*
저도 오늘 점심은 짬뽕먹으러 함 가야겠네요..
오랜만이네 블루스카이 ^^*
네...잘 안보이시던데...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