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낮은 산으로 가고 크고 작은 강으로 가고 널디 널븐 바다로 가고 깊고 좁은 골짜기의 또랑가역에 마음주고 정도주고 작디 작은 꽃잎에 눈을 마추어 꺽어들고 싶은 마음을 달래이며 어디든 발 닫는데로 나도라 들기 좋은 지절이 도래한것이 확실한데 집 보다 여행이 조으까? 집 보다 여행이 좋을 수 이쓰까? 내게는 무엇이 좋을까? 내게는 무엇이 이쓰까?
내게 있는 감성 내게 있는 여운 내게 숨겨져 있는 은밀한 마인드는 무엇을 추구하고 이쓰까? 산이 좋아서 산으로 숨어 들고파 안달을 하기를 석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숨어 들고파 한달을하고 복달을 하며 주 앞에서 기도하고 간구하는 놀이를 좋아 하지만 내것이라고 등록이 된 산을 갖고 싶은 이 내 심사가 주 앞에 상달 된건 엄는듯 고요하다? 아리송한 이눔의 심사... 산이 좋아 산에 드러가 놀기를 조아하며 산에 들면 몸띵이가 고단하고 곤고한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숲속을 헤메이기를 좋아 하는 것은 왜? 왜 산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일까? 동산 같은 너른장한 산 늘근 마누라 저까슴처럼 볼록하고 평평~~한 그런 산을 가지고 시픈디 경매로 나오는 거시나 내가 사고 시픈 가격에 나아오는 산들은 모두가 다 까까지른 절벽 같은 산들만 나오고 내가 지향하는 산은 그 흔적이 히미하기만 하고......ㅜㅠㅠㅠ
무엇이든지 내 이름(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으로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알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하셨는데 내는 그리 기도를 하였나? 다만 받은바 모든 것을 그가 주신 것으로 여기며 엔조이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재미나게 가지고 노는 것들이 이쓰니 차가 그러쿠 집이 그러쿠 컴이 그러쿠 폰이 그러쿠 그 어떤 여인네가 그래꼬 등등등?...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은 여인네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놀고 이쓰며 누리고 이쓰니 족하고 족하다 함이 마땅한데 산을 달라고 간구하고 졸라댄것이 얼마나 되는 기간이였는지...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 하셨는데 내가 몇날이나 구하였던 거신지 살핀즉 겨우 석삼년 남짖?... 그러나 지금은 주신다 하여도 늘금이 찾아 드러서 감당이 버거울까 염려를 더 하고 이쓰니 이거시 차므로 아이러니하야 주시려거든 어여 주소서~~라고 간구하여 아뢰이다보니 내게 주시려는듯 주시기로 예약이라도 되어 이따는 드시 2006년부터 물건이 나와 이쓰나 아직도 그대로 이꼬 내가 나서기를 기다리는듯 하나 오는 12월에 내게 주실듯하야 이번 주말에 마누라를 앞세우고 가서 보려 하지만 숲이 과하게 우겨져서 가능은 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