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밤 루비는 제무릎에 범블비는 남편무릎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범블비가 책상위로 올라가서 저러고 앉는거에요~

겜중이던 남편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는지 그냥 냅뒀더니 잠이들었어요

그러다 "이눔아 엉덩이로 마우스를 건드리면 어떡하냐" 그랬더니 벌떡 일어나네요

그러고 다시 자리잡고 잠이 들어버렸대요~

앞머리가 어설프게 자라서 눈을 자꾸 찌르길래 묶어줬어요~

범블비 갸우뚱~

미용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진찍었더니 또 저러고 주무시더라는;;

월요일날 미용하러갈껀데
커트머리를 할지 아님 저대로 계속 길러줄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한번 길러보세요~~ 개님은 털빨!!^0^
길러보아요^^
아 귀여워~ 자는사진 어쩔...ㅋㅋㅋㅋㅋㅋ
저도 기르는데 한표!!!
아공...자는모습 귀여워요~~
넘 이쁜아가네요. 삭발을 해서 싹 깍은후에 말티특유의 이쁜털로 새로 길러보심이 어떨까요?^^
오오 범블비 왔구나~지금도 너무 이뿐데 더 이뻐지면 우짤라고~언냐 머리 도토리 하지말고 길러보자 여사 길러서 양갈래하니까 너무 귀여워 ㅎㅎ 모량많아서 양갈래 해주면 이뿔껴~다리 아톰만들고 입 주위 약간 반달로해서 다리 착색된건 서서히 잘라가면 없어지니까 화이링~허벅지 찌르면 보람이 있당께 ㅎㅎ
모니터가 30인치??
너무 동안이에요~~~~
오메 우리퐁퐁인줄 알았어요 너무예뻐요~~~!!
겨울인데,.. 일단은 길러보고 더운 여름에 컷을해도 늦지 않을듯싶네요... 범블비~~ 또 들어도 쥑이는 이름입니다. ㅎㅎ
워낙 많은 분들이 길러주길 원하셔서..ㅎㅎ
우선 몸통털만 밀고 주둥이쪽 살짝 다듬기만 해야겠어요
겨울이니까 왠지 길러야할것만 같은,ㅎㅎㅎ 저도 애들 책상위에 올라가있는거 되게 좋아하는데,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근데 저희집개는 몸무게가 막 십몇키론데 뻔뻔하게 올라가있다는;;;;;;; 요런 아담한 아이들이 올라가야 제맛인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