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아의 집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어제는 저희는 마음이 아픈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희와 함께 생활하시던 어르신이 선종하셨거든요.
종종걸음으로 다니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서 아직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 저희 무아의 집 가족들은 어르신도 뵙고, 연도를 바치기 위해서 부산으로 갑니다.
하느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곳에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도 함께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어제 저희는 담꾹 구서역점의 [집사]님께서 보내주신 소불고기로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사]님의 훈훈한 사랑에 넘 감사드리며,
주님의 풍성한 축복이 가득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낮동안은 햇살이 넘 따뜻한 것 같아요.
따뜻한 햇님이랑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집사님 변함없는 배려에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