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과거 현재 미래 무량겁과 이퀄(equal)
그래서 스님이 오늘 부처님의 정체를 말씀해 드리는 거예요.
경전에도 없는 이야기예요. 진짜의 이야기예요.
붓다가 되면 영~원히 그 세계에서 멸도할 수 없어요.
빛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요. 멸도-죽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전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부처님은 항상 현재 일념-일념에서 살아요.
그 현재 일념이 무량겁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다 관통이 되어 있어요.
그 세계에 가면 항상 현재예요.
과거 현재 미래는 분별인 거예요. 그건 맞는 거예요.
중생세계에서나 있음직하지 거기에 들어가 버리면 완전...
그 있는 자리가 그대로 우주와 하나가 되어 있고,
또 내 생각은 과거 현재 미래 무량겁과 이퀄(equal)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환희 자체로 있어요. 그러면서도 영겁을 죽지 않아요.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을 수가 없어요.
붓다는요. 무량광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가끔 사람 몸 받아온단 말이에요.
사람 몸을 받아오는데, 중생이 사람 몸 받아오는 것과 다르다고.
많은 불보살의 축복 속에서 받아 오는 거예요.
그리고 부처님은 한 번 말씀하시면 절대 안 바꿔요. 그만큼 위대해요.
자기가 한 번 내뱉은 말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부처님은 위대해요.
생김새는 얼마나 위대한줄 압니까? 얼마나 아름다운 줄 압니까?
빛으로 무량억종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너무너무도 영롱하고 안팎이 하나예요.
그러면서 100가지 색깔로 당신 몸을 보이려면 할 수 있고,
1,000가지로 하려면 할 수 있고, 단색깔 하나로 보이려면 할 수 있고,
그리고 빛을 반사하는데 그 빛을 갖다가 궁전을 만들 수도 있고 꽃을 만들 수도 있고
자기 화분을 만들 수 있고...
이거요《화엄경》아마《반야경》의 대지도론에 조금씩 나왔더구먼요.
용수가 쓴 것. 거기에 보면 그건 약과예요 여러분.
부처님은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어른이어요.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어른이어요.
우리가 살려면 부처님을 찾아야 되요. 부처님을 찾아야 되요.
항~상 염불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되요.
거룩하신 그 부처님께 귀의해야 되요. 진짜 귀의해야 되요.
그러니까 이런 법문을 들어야 어느 정도 믿음이 가지,
이것이 하~나도 없이 부처님을 염해라.
염해라 하면 사람들이 안 해요. 안 하지요?
그래서 스님이 경전에도 없는 이야기를 가끔 해줍니다.
경전에 있는 이야기를 지금 하려는데 시간이 많이 가버렸네.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