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판교 제2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본격화
- 삼성물산 건설 부문 판교 알파돔시티 입주 확정
- 주택시장 한파에도 판교 부동산 시장 '온기'
- 여러 기업의 이주 이어지는 중심지 거듭날 것
판교테크노밸리 중심가에는
엔씨소프트 R&D 센터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엠텍IT타워
한컴
DTC타워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IT기업이 줄줄이 들어서 있다.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15분 만에 도착한 판교신도시에 도착
올해로 입주 7년 차를 맞은 판교신도시가 제2의 도약을 준비 중.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올해 본격화하기 때문.
지난해 6월 기존 테크노밸리와 제2 밸리를 아우른 ‘판교 창조경제 밸리 마스터 플랜’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착공. 내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 잇단 개발 호재로 판교신도시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선 알파돔시티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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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조성과 올해 성남~여주 복선전철 및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 개발 호재가 넘치면서
판교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판교역 사거리에 들어선 상가 건물 매매가는 3.3㎡당 5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을 육박하고 있다.
일년 전과 비교하면 15~20%, 10년 전 대비 두배이상 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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