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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自由]자유글방 오늘 아침은
신현갑 (강원 홍천 ) 추천 0 조회 52 24.11.12 08: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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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10:16

    첫댓글 현갑이는 우리 아부지 보는것 같으다
    어쩜 저렇게 빗자루도 잘 맬까 몰러 그것도 칡넝쿨로 하여간 재주꾼 맞다 ㅋㅋ

  • 작성자 24.11.12 12:58

    빗자루 맬려해도 싸리 나무가 없다 나무를 해때야 나무가 자라는데 숲만 우거지고 싸리가 귀햐 ㅎ

  • 24.11.12 11:08

    어디를 데려다 놔도
    멋지게 잘 살아낼 현갑친구~~

  • 작성자 24.11.12 13:01

    예를 든다면 전쟁나면 지금 방법으로 농사를 못짖고 재래식으로 해야하는데
    지금 젊은이 들은 기계화 돼있고 산나물 독초인지 먹는것이 어느건지 몰라서
    굶어 죽을꺼 같은 생각이 이런일은 안 일어 나야겠지만~~~

  • 예전 시골에서는 다 저렇게 싸리나무로 빗자루 만든걸로 안다
    현가비 친구도 잘 하네 ㅎㅎ

  • 작성자 24.11.12 13:03

    사온것은 대나무 프라스틱 빗자루는 내맘에 안들고 쓸다보면 금방 망가져서 ㅎㅎ

  • 24.11.12 12:26

    싸리비 올만에 보니 정겨웁고 고향 생각 나는구먼

  • 작성자 24.11.12 13:03

    나는 어지간하면 내손으로 만들고 해결 한다요 ㅎ

  • 24.11.12 17:21

    신가이버 현갑씨 최고 ㅎ

  • 작성자 24.11.12 19:19

    싸리비로 마당은 쓸어야 시원하게 깨끗하게 쓸리지요 ㅎㅎㅎ

  • 24.11.12 21:17

    올 겨울엔 싸리비로 쓸어버릴 눈이 내리려나 ㅎ

  • 작성자 24.11.13 19:12

    지난 해에는 많이 내렸는데~~

  • 24.11.12 22:41

    군생활할때 싸리빗자루를 제무시 몇대에 가득 실어 내갔지~ㅉ
    그때만 해도 쭉쭉뻗은 싸리나무 천지~
    지금도 그렇겠지만 찾기나름^

  • 작성자 24.11.13 19:14

    그때는 76년도 대민지원 아님 화목하러 나가라면 술 마시고 자유시간이 많아서 좋아했지 ㅋ

  • 24.11.13 05:42

    신랑감으로 손색 없는 현갑 친구여. 못 하는 게 뭐랴?

  • 작성자 24.11.13 19:15

    ㅎㅎㅎㅎ 과찬의 말씀을 좋기는 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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