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살면서
모든걸 다 사다
쓸라하면 집안
거덜 날까봐
아직 그정돈
아니지만
ㅋㅋㅋ
(自給自足)
오늘아침
이산
저산
싸리나무 찾아
기웃
옛날 그 많던
싸리는 없어졌
뿔고
겨우
세자루
만들고
만족한 아침
시장서 사온
대나무빗자루
서너번 문대니
바스러 들고
마눌 등쌀에
다리 힘 만들며
산속 헤멧찌
덕분에 만족을
받았다
ㅎㅎㅎ
첫댓글 현갑이는 우리 아부지 보는것 같으다어쩜 저렇게 빗자루도 잘 맬까 몰러 그것도 칡넝쿨로 하여간 재주꾼 맞다 ㅋㅋ
빗자루 맬려해도 싸리 나무가 없다 나무를 해때야 나무가 자라는데 숲만 우거지고 싸리가 귀햐 ㅎ
어디를 데려다 놔도 멋지게 잘 살아낼 현갑친구~~
예를 든다면 전쟁나면 지금 방법으로 농사를 못짖고 재래식으로 해야하는데 지금 젊은이 들은 기계화 돼있고 산나물 독초인지 먹는것이 어느건지 몰라서굶어 죽을꺼 같은 생각이 이런일은 안 일어 나야겠지만~~~
예전 시골에서는 다 저렇게 싸리나무로 빗자루 만든걸로 안다 현가비 친구도 잘 하네 ㅎㅎ
사온것은 대나무 프라스틱 빗자루는 내맘에 안들고 쓸다보면 금방 망가져서 ㅎㅎ
싸리비 올만에 보니 정겨웁고 고향 생각 나는구먼
나는 어지간하면 내손으로 만들고 해결 한다요 ㅎ
신가이버 현갑씨 최고 ㅎ
싸리비로 마당은 쓸어야 시원하게 깨끗하게 쓸리지요 ㅎㅎㅎ
올 겨울엔 싸리비로 쓸어버릴 눈이 내리려나 ㅎ
지난 해에는 많이 내렸는데~~
군생활할때 싸리빗자루를 제무시 몇대에 가득 실어 내갔지~ㅉ그때만 해도 쭉쭉뻗은 싸리나무 천지~지금도 그렇겠지만 찾기나름^
그때는 76년도 대민지원 아님 화목하러 나가라면 술 마시고 자유시간이 많아서 좋아했지 ㅋ
신랑감으로 손색 없는 현갑 친구여. 못 하는 게 뭐랴?
ㅎㅎㅎㅎ 과찬의 말씀을 좋기는 한데 ㅋㅋ
첫댓글 현갑이는 우리 아부지 보는것 같으다
어쩜 저렇게 빗자루도 잘 맬까 몰러 그것도 칡넝쿨로 하여간 재주꾼 맞다 ㅋㅋ
빗자루 맬려해도 싸리 나무가 없다 나무를 해때야 나무가 자라는데 숲만 우거지고 싸리가 귀햐 ㅎ
어디를 데려다 놔도
멋지게 잘 살아낼 현갑친구~~
예를 든다면 전쟁나면 지금 방법으로 농사를 못짖고 재래식으로 해야하는데
지금 젊은이 들은 기계화 돼있고 산나물 독초인지 먹는것이 어느건지 몰라서
굶어 죽을꺼 같은 생각이 이런일은 안 일어 나야겠지만~~~
예전 시골에서는 다 저렇게 싸리나무로 빗자루 만든걸로 안다
현가비 친구도 잘 하네 ㅎㅎ
사온것은 대나무 프라스틱 빗자루는 내맘에 안들고 쓸다보면 금방 망가져서 ㅎㅎ
싸리비 올만에 보니 정겨웁고 고향 생각 나는구먼
나는 어지간하면 내손으로 만들고 해결 한다요 ㅎ
신가이버 현갑씨 최고 ㅎ
싸리비로 마당은 쓸어야 시원하게 깨끗하게 쓸리지요 ㅎㅎㅎ
올 겨울엔 싸리비로 쓸어버릴 눈이 내리려나 ㅎ
지난 해에는 많이 내렸는데~~
군생활할때 싸리빗자루를 제무시 몇대에 가득 실어 내갔지~ㅉ
그때만 해도 쭉쭉뻗은 싸리나무 천지~
지금도 그렇겠지만 찾기나름^
그때는 76년도 대민지원 아님 화목하러 나가라면 술 마시고 자유시간이 많아서 좋아했지 ㅋ
신랑감으로 손색 없는 현갑 친구여. 못 하는 게 뭐랴?
ㅎㅎㅎㅎ 과찬의 말씀을 좋기는 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