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美 장병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 시작
월북한 미군, 큰일 났다… "김일성 강제수업, 강제 성관계 뒤 감옥생활”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병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북 미군 병사 프로필- 이름 : 트레비스 킹
나이 : 23세
계급 : 이등병
소속 : 미 육군 제4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 제2여단전투단 제1대대
-특이사항- 과거 한국인들과의 시비로 경찰에 구금된 적이 있으며 순찰차를 발로 수차례 차서 파손시킨 혐의로 벌금 500만원 선고되었음.
미 국방 전문매체에 의하면 킹 이병은 2년간 복무하였으나 여전히 이병인 점은 과거 징계 등으로 진급이 보류된 것이라고 분석함.
-사건개요- 킹 이병은 추가 징계건으로 인해 미국 텍사스주 포트블리스로 이송될 예정이었으나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음.
호송인력이 공항까지는 동행하였으나 세관지역에서 호송인력이 붙을 수 없는 점을 노리고 공항에서 이탈한 것으로 추정.
공항을 벗어난 이후 민간 여행사의 JSA 견학에 참여했고 이후 판문점 건물을 견학할 때 웃으면서 월북한 것으로 알려짐.
JSA 견학이 당일 참여가 어려운 점을 비추어봤을때 계획적인 월북으로 추정되는 상황임.
현재 유엔군사령부는 JSA 견학 프로그램을 중지한 상황. 북한측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상황. 끝.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 중인 유엔군사령부 소속 병사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양에 스웨덴 대사관 없어 영사 접근도 불가능.
北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가성비가 낮아 골칫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