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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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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회원님들께.
대선을 앞두고 민국파 논란으로 카페가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상황 정리 좀 주관적으로 해보겠습니다.
1) 민국파는 문재인후보 공식 지지를 독단으로 결정 후 전체 공지 했다.
명백한 민주주의에 반하는 독단적 의사결정이 맞다.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2) 공지 후 미권스 게시판을 일주일 사이 이용한 분들이 참여하여 83%라는찬성을 얻었다.
이 부분 산술적으로 따져 묻는 분들 지적 잘 못 하신 거다. 미권스 회원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다. 국내 여론조사도 표본 5천명 넘는 건 이례적이다. 5천명이면 대한민국 성인 남녀
국민의 1%도 안 된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일주일간 활동한 미권스 회원들은 1% 이상이다.
여론조사 보다는 산술적으로도 변수가 적다. 일주일 넘게 활동 안 하신 분들은 투표권 얻을 자격
부터 진단해야 할 듯 하다.
3) 공지 후 전체 광역장들이 민국파 사퇴 성명 발표..
사태의 심각성과 비중으로 보아 지역 온/오프라인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했어야하는 상황
임에도 이를 생략하고 지역운영진 소수와 모의하고 그 절차를 생략한 채 껍데기뿐인 성명서 발표로
되려 지역방의 분란을 자초했다. 이 부분에서는 민국파에게 절차를 무시한 퇴행적 의사결정을 지적할
만한 본인들의 명분을 상실한다. 그 후 폭풍으로 광역장들의 밀약이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으며, 하루
이틀 사이 자게 여론은 광역장들의 성명에 연일 극렬한 비토를 쏟아냈다.
4) 김용민교수 개입
여기서 문제가 시작된다. 김용민교수의 개입이다. 스탠스 자체는 일반회원을 취한다.하지만 김교수의 말
한마디는 천근만근의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이 자각하고 있다는 명백한 근거가 있다. 여론
을 주무를 수 있다는 자신감에 기인한 “4070과 민국파에 대한 단상” 이라는 글을 남겼다. 마타도어는 누가
해도 마타도어 일 뿐이다. 자신들의 편견에 기인하여 오고 간 대화를 개인의 인격을 실추 시키려 는 불순한
의도로 유포했다. (김어준 “저 친구 이상해”) (봉도사님 “저 친구를 못 믿어서..) 그리고 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F4의 김어준을 언급했다. 이는 명백히 권위에 대한 책임 의식의 부재이며, F4의 일원이 아닌 일반회원
이라는 스탠스로 일반 회원들에게 비아냥과 조롱으로 빈정댈 명분이 되지 못한다. (스크랩해서 봉도사님께
서한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또한 봉도사님의 의중과는 무관한 듯 보여지는 미권스는 정봉주 ”실소유주”라는 단편적이고 교조적인 사고로
미권스인들의 참정권에 대한 무한한 기대와 희망을 무참히 짖 밟았다.(이 부분 봉도사님 나와서 회원들과 공동
소유라 하시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한심하기까지 하다.) 훈장질 한다며 티문님께 비아냥대던 김용민은 견강부회
하여 되려 본인이 미권스회원들에게 훈장질을 했다. 본인이 불리한 댓글에는 일절 답변 안한다. 논리적 약점이
있는 댓글에만 충실하게 훈장질을 한다. 지금 계속 스크린샷 중 인데 역겨워서 토나올지경이다.
5) 김교수 등장으로 이성을 잃은 민국파, 쏟아지는 성토
봉도사님의 사퇴권고를 무시한채 비난의 중심에서 일방통행을 한 원죄 비난받아 마땅하다. 민국파의 문재인후보
지지를 찬성한 회원들도 절차를 무시한 행태라며 비판의 대열에 합류했고 민국파는 순간 이성을 잃었다. 투표공
지가 그 단적인 예 라고 본다. 봉도사님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카페에서 옥중에 계신 봉도사님의 의중을 무시
한채 본인의 결정을 밀어붙이는 외골수다. 이 부분 박정희급 독재자라는 우회적 비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6)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억울한가 미권스는
바로 민국파가 우리의 미권스 내 참정권을 보장해주는 수순을 밟았기 때문이다. 김용민 처럼 느닷없이 나타나서
20만회원의 참정권을 작살내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미안한 거다. 비난 받는 민국파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반영해주며 총대를 맨 행동에 부채의식이 남은거다. 찬성표를 던진 입장으로써 미안해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닌거다 이 부분은.
여기서 봉도사님의 의중과 대척점에 선다. 그동안 봉도사님의 의중은 미권스의 중론으로 숭상되어 왔다. 중립을 요구
한다. 더는 얘기하기도 싫은 결선투표, 민심왜곡의 소구. 여기서 손두균이 셋팅 됐다. 민심에 불을지핀 결선투표제,
민국파가 공론화 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갈 뻔한 결선투표제. 제주 첫 경선에서 보여준 손두균의 작태. 이러한 부분을
민국파는 자신의 글에 의중을 담았다.
"우리가 신나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정치에 참여하고자 한 이유에는 바로 조직된 목소리를 통해 헛발 질 하는 야당을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고자 함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권스 다수는 비난받기전 민국파의 저러한 의중을 따랐고 동의했다고 보면 맞다. 미권스 내에 참정권이냐 정봉주의
미래 권력들이냐 하는 딜레마는 출감 후 봉도사님의 워딩을 직접듣고 판단해야할 문제다. 카페활동도 하지 않는
김용민교수의 저급한 판단으로 우리의 소중한 권리가 박탈되는 비극적인 사태는 없어야 할 것이다.
7) 민국파의 배수의 진 명예로운 사퇴
명예로운 사퇴는 이미 민국파가 만들어놨다. 누가 만들어서 되는게 아니다. 김용민교수가 뒷담화를 깐다고 그 명예가
영원히 실추되는 것은 아니다. 민국파는 9월16일까지 카페지기 직을 수행하고 싶다고 송여사님께 부탁드렸다. 결과는
봉도사님의 8월23일 부로 자진사퇴 하라는 결정이다. 이것도 봉도사님의 결정이다. 민국파로써는 거스를 수 없는
억만근의 무게와 같은 명령이다. 우린 이제 동정해야 한다. 민국파를. 봉도사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카페분란의 주역이라는 오명을 씌우는 저열한 짓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최소한. 우리 참정권을 보장해준 사람한테 이런
졸렬한 짓을 할 명분은 일반회원들에게 없다. 또 한 사실확인 없는 정황과 추정으로 민국파 관련 루머를 퍼트리고 그에
동조하는 분들에게엄숙히 말한다. 당신들은 조중동과 다를게 없다. 카더라로 집단지성을 자극하고 회원들에게참정권을
보장한다는 민국파의 순수한 뜻을 사실확인 없는 저열한 루머로 폄훼하는 파렴치한 짓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
결론.
1) 민국파는 당장 직을 사퇴하라. 지금 당신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미권스다. 민중에게 지성을 바라는가??
웃기는 일 이다. 보수할배들에게 아무리 우리가 떠들어봐야 씨알도 안먹히는건 아집 때문이라고 보는가?? 아니다.
바로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우린 그렇게 보냈다. 보내고나서 질질짜고 이렇게 또 그 멍청한 분들이 모인거다. 이 발언 상당히
유감이다. 첨언’ 노대통령과 민국파 단순한 비유다. 대통령님과 비유했다고 쌍심지키고 달려드는 본인의 격만 낮추는
짓은 하지않길 바란다.
2) 회원들간 비난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 대선이 남았다. 설명은 생략 한다.
3) 전가의보도를 꺼낸 운영진은 이러한 분란이 시작되기전 원만한 해결을 하지 못 했음을 시인하고 자진사퇴하길
바란다. 그게 아무것도 알려주지않고 이 지경까지 끌려온 회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봉도사님을 카페지기로
올리고 운영진에서 손 떼라 그리고 회원투표로 후보자 올려서 봉도사님께 간택을 받던 일임을 받던 하는게 민주적이
고 봉도사님 카페에 부합하는 절차일 것 이다.
여러분 미권스는 이제 평온해야합니다. 부디 자중하시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게 노력합시다. 계속해서 민국파를
욕하며 퇴로를 막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간 민국파의 퇴로를 막아왔던 주에 라됴 제이님의 교사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여 강경대응 해야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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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 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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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곳에 글을 쓰고있는 능수버들은 예전에 그 능수버들이 아니것 같습니다.
글쓰는 스타일과 표현법
그리고 기억하고있는 방향이 제법차이가 나는것을 제가 감으로 느낍니다.
일대일 채팅 대화를 끈질지게 요구하는것도
처음있는 일입니다.
저에게 존대를 극진히 하지도 않았지만
오늘같은 반말을 한적도 없습니다
능수버들은 저의 댓글에 답글을잘 달지않고 먼저피하는데 오늘은 열심히 오버합니다.
능수버들의 평소 스타일이 아닙니다.
기억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좀있다가 의논해서 다시 들어와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재미있네요.
저는 이게시글에서는 이만큼만하렵니다.
나 맞는데....ㅋㅋㅋ
야호야. 준자게에서도 내가 말했자나 마.
원래 오빠는 변화무쌍 스타일이야. 다 카바 가능해.
^^
조 위 시바맘 있지? 매번 너처럼 난티 깨진 애야. 나 너처럼 시바맘도 정들라해. 쟈도 그럴거야 ㅋㅋㅋㅋ
게시판지기에게 신고합니다.
글쓰기에 기본이 되지 않았습니다.
조치를 바랍니다.
제발 그러지마.
야호야. 넌 이미 날 친구로 받아들여싸나. 준자게서 한참전 반말 용납했으믄서...
내가 증거 찾아올까 너 그때 준자게 야호 숫자 몇이었냐...도움줘봐...분명 반말하고 놀았음서...이제 신고한다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
능수와 바닷가등등 민국파 명령 하달받았나 이전에 민국파 회원들우롱하고 달랑 공지글 올 리고 민국파 전위대들나타나서 회원들에게 분탕질 해대고. 이걸빌미로 애굿은 사람들 내촟고 아님미권스를자탈하게해서 민국파자신의 치부를덮던 그모습이 또 나오네요. 어쩜그리 똑같은지~ 좀다른건 민국파가 뒤에서 불리한 글삭제나 회원들 활정시키거나 강퇴시키는것만빼놓고 이전이면 저로 피해를당햇것죠~ 아마 다중닉이나 몇사람이돌려가며 한아이디로 분탕질 수법도 쓰일듯~ 그들의특징은 논리적이고 진실한글 처럼가장하다가 지들이찔리는듯하는사람에게는급변해서 비웃고 화를 살살돋구고~ 민국파 애잔하다 .
욕쟁이 달마가 티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듣고나니
혹시 능수가 민국파 세컨 계정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ㅠ
...미치시면 됩니다...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