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축구신동이자 축구천재인 로한 리케츠는
축구계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뛰어난 글솜씨,
축구 전문가 수준의 분석으로 영국 축구 팬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별종’으로 통하는 선수입니다.
윙 포지션에서 뛰던 그는 18살에 프로계약에 성공했고 2000년, 2001년 아스날의 FA유스컵 2연패에 일조합니다.
2년뒤에는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수많은 축구팬들을 경악시켰습니다.
잉글랜드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던 그는 토트넘에서 21세의 나이로 주전자리를 꿰찼고,
이 시절에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무산되었습니다.
2004년 이후에는 더딘 성장으로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2005년 울버햄튼으로 임대후 완전이적, 설기현 선수와 경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07-08시즌 반슬리에서의 시즌을 끝으로 잉글랜드를 떠났으며,
거칠고 성적에대한 압박과 부담에 지친 리케츠는 축구선수로서 전 세계를 여행중입니다.
나름 2000년대 초반 스타플레이어였던 경력이 있기때문에 이팀 저팀 찾아다니며 경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가 거쳐간 국가는 캐나다, 몰도바, 독일, 헝가리, 아일랜드, 태국, 인도 , 헝가리 등 8개국에 이르며,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선수 경력을 했던 특이한 경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9년 토론토에서 뛰던 당시 K리그 행을 타진했던 적도 있습니다.
Honours[edit]
Arsenal
Toronto
Shamrock Rovers
Individual
첫댓글 브금 제목좀~~!
neyo-im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