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요금제나 싼 요금제나 월 납부금 차이가 별로 안 나고, 싼 요금제와 중간 정도 요금제의 혜택 차이가 넘 사벽으로 되어 있는 괴상한 요금 설정 때문에, 결국 눈물을 머금고 65 요금제로 변경했네요.
3g 였을 때 KT는 34 요금제도 이월 서비스가 있었는데, LTE에선 62부터만 되어요. 그런데 62랑 65는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대신 혜택 차이가 의외로 크더군요.
그래서 통신사에서 65를 밀더군요.
통신사의 농간이겠지만, 결국 65가 낫겠다 싶어 그걸로 변경했죠.
그 대신 이동 하면서 노트북 쓸 때는 에그 안 쓰고, 휴대폰으로 테더링 하려구요. 동영상 안 보고 웹서핑 용으로만 이용할 거니까요.
제가 과연 잘 한 걸까요? -_-; 머리 털 나고 이렇게 비싼 요금제 쓰는 건 처음입니다.
예전엔 요금이 한 달에 9000원 정도밖에 안 나온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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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34요금제 하고 걍 에그 사는 게 나을까요?
참고하겠습니다 ㅠ
에그는 쓸만한 놈이 못되어서..
나중에 보시고 조정하세용.
저도 65입니다. ㅎ
예 참고할게용 ^ ^
아참, 다시 확인해 보니 62가 아니라 52부터 이월 서비스가 되네요. 그래서 다시 52로 바꿨어요. 아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