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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이면 k.b.s가 진단하는 프로가 있다. 병역 단축에 대해 토론을 하는데 너무도 기가 막혀 글을 올려본다. 사회자:유연채 페널: 김영록[국방부 차관] 김성전[군사평론가] 김규 [재향군인회,안보국장] 문제는 삼각라인에 있다. 위의 분야를 보면 재향군인회 뺏놓고는 전부다 권력에 진을친 인물이고 사회자도 각본에 의한 질문으로 사실상 병역단축편이라 보면 맞는 답일 것이다. 김성전:"입역장병에게 여론 조사를 하니 병역단축에 20개월22개월이 있고 18개월이 다수의 여론이라고 말을 하며 대체인원을 유급병역제를 도입하면 된다고 기가막힌 이야기를 한다." 여기에 아주 거대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다음정부가 자유우파가 됐을 경우 병역단축을 원점으로 한다면 군대를 입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엄청난 반감이 생길 것이다. 바로 이것을 노리는 것이 병역단축인 것이다. 자유정부는 냉전시대의 전쟁 미치광이가 되는것이고 젊은 청년들을 군대에 썩히는 파염치 수구냉전 정권이 되는게 바로 병역단축의 음모다. 담배 피는 사람에게 담배값 내리느 여론 조사를 해보라. 고속도로 다니는 운전자에게 통행료 내리자는 여론조사 해보라. 기름에 붙는 엄청난 세금 내리자고 여론조사 해보라. 어떤 답이 나오겠는가? 이렇게 전부다 군력의 나팔수로 토론을 하니 재향군인회 한명이서 어떡게 감당을 할수 있을까? 바로 애국우파가 권력의방송 괴략에 들러리를 서며 저들의 입장만 대변하는 웃지못할 토론이 지금의 방송토론이다. 이제 자유애국우파는 절대로 방송의 사기술에 넘어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노무현 정권은 사실상 말년에 들엇고 무슨 병역감축을 느닷없이 한다는 말인가.여기에 놀아날 애국우파는 정말 먼 시각을 보길 바란다. 0.0001%의 안보위협에 대처하는 곳이 군대다. 그런데 전투력을 배우기도 전에 제대를 한다면 무슨 그런 군대가 필요한가? 또 유급병을 두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엄청난 짐을 안겨 주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은 즉각 병역단축을 중단하라. 병역단축은 차기 정부에 이양하라. |
첫댓글 우국충정님 맞습니다. 안보엔 0.0001%의 헛점이 있어도 안되겠지요! 저들의 페널들은 각본에 의해서 사전에 준비된 자들인데, 우파쪽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거기에 말려든 그 자체가 미스입니다. 차라이 그들의 방송 선전술에 나가지 말아야 했었는데~~
방송에 내보내서 우짜잔 말인지원!~~~~~ 참 머리굴리는건 수준이하!~~
kbs는 노정권 홍보언론으로 전락한 꼴입니다..
아~~ 나팔수를 어째야하나~~~
한심한 넘들입니다.
유급좋아 하는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