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있었던 일이다 평상시에 늦잠을 자야되는 일요일이 설이 되었다 새벽 다섯시에 눈이 초롱 초롱 하게 떠지는 나였다 가만히 욕실에 들어갔서 세수를 하고 나왔다 내가 부스럼 부스럼 하니 덩달아 남동생이랑 아버지도 일어나셨다
일어나서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하고 절을 하니 '그래 너희들도 복많이 받아야'하고 하신 엄마 아버지 우리는 즉시 고향 길을 가기 위해서 남동생이 운전을 했서 우리는 무사히 큰집에 갔다
가니 눈이 많이 와서 그렇지 완전히 빙판 길이었다 몸이 불편한 주상이는 겨우 겨우 올라갔다 올라가니 큰집에 가니 보이러가 고장이 났나 보다 얼음 방이었나 보다
그래서 거실에서 조금 서 있을니 벌써 부터 누군가가 새배를 하러 온다 헉 벌써 하고 말이다 새배를 들리기 전에 나는 큰아버지 방으로 들어갔서 앉아서 조금 졸았나 보다 그이유는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렇가 보다
그분들이 가시고 난후에 친척들이 모였다 오천에 작은 할아버지 그리고 당숙 들이 오셨다 오천에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해 계시기 때문에 오지를 못하셨다
그리고 한참 후에 아침 밥을 먹고 나서 놀다가 얼마 안돼서 점심 때가 가까워 지니 아뿔사 작은 할아버지가 우리가 있는 큰방에 오셨다 나에게 만원을 주시고 다른 사촌 동생들은 오천원을 주신다 너무나 미안한 느낌이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우리 할아버지가 오신다 들어오셨서 나에게 만원은 더 주신다 미안하고 미안한 뿐이다 건강한 몸이었다면 우리 할아버지를 데리고 놀려도 가주려고 했는데 불편한 몸이라서 왠지 좀 미안한 뿐이다
우리 할아버지랑 작은 할아버지는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두할아버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소서 사랑합니다 소녀 올림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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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할아버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무주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