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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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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살아있다는 안도감
그산 추천 0 조회 197 24.01.15 11: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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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1:13

    첫댓글 날씨가 빨리 풀려야지 야생동물들이 추위에 덜 고생할텐데요 ^^

  • 작성자 24.01.15 11:38

    그고양이를 잡아서 우리집뒷산에 풀어놓고 키울까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 보류중입니다

  • 24.01.15 11:24

    에고 그넘이 또 어디서 왔는지 다행이 친구가 있어서 일단 구사일생 했건만 ㅎㅎ

  • 작성자 24.01.15 11:39

    글쎄말이야 내눈에 안띄었으면
    이렇게 신경 안쓸텐데
    일단 내품안에 들어왔으니 떠날때까지는 지켜봐야 되겠지 ㅎㅎ

  • 24.01.15 11:32

    차라리 모래상자를 두면 어떨까요
    똥오줌 치우는것도 한두번이지 얼마나 귀찮고 힘들겠어요 ㅎ

  • 작성자 24.01.15 11:41

    이곳은 공용시설이라 관리사무소에서
    고양이키우는걸 양성화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오줌똥치우는 수고보다는 살아있다는 안도감이 큽니다 ^^

  • 24.01.15 12:05

    뒷산에 풀어놓으심 살아가기 힘들수도....
    냥이는 영역동물이라 새로운땅은 죽을수도 있는곳이 될수도요.....

    지금은 보살핌에 마음놓이지만 아기냥이가 살아갈 앞이 먹먹한 기분입니다

  • 작성자 24.01.15 15:44

    그렇습니다. 포획해서 옮길까 생각도 해봤는데
    영역을 떠나 엄동설한이라 산에 풀어놓으면 바로 죽을겁니다
    봄이 와도 건물밖 세상은 도심한가운데라 고양이가 살아가기가 어려운곳이지요

  • 24.01.15 12:09

    저 있는곳에도 고양이와 비둘기때문에
    미화팀이 고역입니다.

  • 작성자 24.01.15 15:46

    이곳은 그래서 미화팀한테 안시키고
    제가 며칠째 청소하고 있습니다

  • 24.01.15 13:49

    그래서인지 겨울되면 자동차 밑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행히 동물을 사랑하는 좋은분들을
    만나 굶주림 없이 겨울을 잘 지낼것
    같네요

  • 작성자 24.01.15 15:47

    자동차밑에 기어들어갔다가 다리가 잘린채 살아가는 고양이도
    봤습니다. 이렇게 태어난것이 스스로 원한 삶이 아닌데
    산다는게 인간이나 동물이나 참 힘듭니다

  • 24.01.15 14:08

    마음 따뜻한 관리소장님 !!!
    글속에 따뜻함이 묻어나옵니다 ㆍ
    건강하십시요 ㆍ

  • 작성자 24.01.15 15:49

    감사합니다. 지난번엔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보이는
    새끼고양이가 제눈앞에서 차에 치어죽는걸 봤습니다
    나무 안타까워 비명을 지르고 삽을 가져와 풀밭에 묻어주었습니다

  • 24.01.15 15:54

    고양이의 보은에 대한 글이 많지만, 그산님과 과장님 좋으신분들

  • 작성자 24.01.15 16:26

    감사합니다
    산생명 죽게할수는 없고 입주민들 재산에 피해없도록
    잘관리 할생각입니다

  • 24.01.17 00:50

    그산님 소중한 생명들 잘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할게요.^^

  • 작성자 24.01.17 15:47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보니 대변보는순간을 포착하고
    물걸레로 닦고 있는데 도망안가고 옆에서 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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