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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개(犬)고기 이야기
망중한 추천 0 조회 180 23.08.14 18:4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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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18:57

    첫댓글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사람을 가장 잘 따르는 아이들을
    먹다니~ ㅠ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08.15 09:09

    고맙습니다.
    이해를 하여주시니...

  • 23.08.14 19:19

    저도 개고기는 않먹습니다
    이젠 보신탕 이름 조차도 없어젔으면 좋겠어요
    식용으로 키운다 해도
    전 싫어요.
    옛날엔 먹거리 귀한 탓
    이젠 먹거리 차고 넘치니까요.
    개는 아닌것 같아요.

  • 작성자 23.08.15 09:13

    식견가(食犬家)들은 싫어하겠지요.
    난 한참을 속이 가라앉지를 않아서 혼이 났습니다.
    그 개고기 한점을 어떻게 먹었는지...

  • 23.08.14 19:58

    이런 소릴 하면 일부에선 미친X이라 할지 모르지만 그토록 인간
    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엾은 개
    등을 잡아먹는 한국인을 야만인
    이라고 욕하는 외국인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예 나는 삼계탕도 먹지않고 있지
    마는, 며칠 전 도살장에 끌려가다가 살기위해 차량에서 거리로 탈출하여 필사의 도주를
    했지만 끝내 다시 잡혀 끌려가는
    눈물어린 소를 보며 이젠 소고기도
    되도록 먹지 않겠다고 생각되던데
    혹시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3.08.15 09:17

    그렇습니까?
    워낙 온 몸에서 반점이 일어나며
    증상을 보이니까 친구들도 놀랐고
    나 또한 많이 놀랐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8.14 20:43

    불교 신도분들은
    더욱더 극혐하지요
    저는 보신탕 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망중한님은 두드러기 알레르기 까지
    나타나시니 체질에도 안맞는거지요
    한국인만의 야만적인 음식문화는
    사라져야만 합니다

  • 작성자 23.08.15 09:22

    같은 생각입니다.
    구지 개고기가 아니어도 좋은 보약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제가 중동에있을때 근로자들이 들개를 잡아서
    먹는걸보고

    중동인들한테 많은 야유를 받았습니다.
    꼬리(코리아) 아웃이라고,..

  • 23.08.14 21:31

    저도 못 먹는답니다
    몸에 좋다고 회복기환자들 한테 좋다는 말이 있지만
    어쩐지...

  • 작성자 23.08.15 09:25

    효과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 23.08.14 21:39

    개를 키우면서
    개 식용이야기는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어졌어요.
    그러다보니
    가축들도 모두 불쌍하게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도 아니니
    유구무언이네요.

  • 작성자 23.08.15 09:30

    동물들중에서도 개는 인간과 가장 친근한 관계지요.
    그렇게 친하던 개를 소위말하는 (똥개) 로 시골에서는 길러서
    그개를 무지막지하게 잡아서 토사구팽을 만들었지요.

  • 23.08.14 22:13

    중국에서 유래되어 온 것인 줄 알고 있습니다
    보양식에 최고라 하였지만 ........
    앞의 분들 중에 소 도 그렇고 돼지도 그렇고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는데 식물도 정성들어 키워서 먹어야 하니
    이또한...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난 개인적으로는 개 고기 먹지 않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잘 먹고요 ㅎㅎㅎ

  • 작성자 23.08.15 09:35

    개와 인간관계는 사실 너무 가가운 사이지요.
    그렇게 친하게 기르던 개를 어느날 잡아서
    보양식으러 먹는 것을보면 웬지 혐오스런 마음이...

  • 23.08.15 15:57

    저도 한번도 개고기 입에 댄적이 없답니다
    불자인 탓도 있지만
    몸에 반점이 생길 정도면 정말 조심하셔야 겠어요

  • 작성자 23.08.15 16:04

    이제는 개고기 먹을일은 없을겁니다.
    한참동안 혼이났습니다.
    개고기를 안좋아 하시는군요.

  • 23.08.16 11:33

    저도 불교집안 장남이라 개고기를 먹지마라는 부탁을 받았으나
    군 시절 상급부대 근무하며 부대장이 개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개를 잡아
    부대원들(20명 안쪽)에게 먹였는데 그때 저도 무심코 먹었는데 그 이후 있으면 먹는 편입니다.
    댓글을 보니 모두 '안먹는다'는 댓글인데 저만 먹는다하여 조금 미안하네요 ㅎㅎ

  • 작성자 23.08.16 11:45

    몸에 이상만 없으시면 드셔도 되겠지요.
    저는 구토가나며 피부에 반응이 생기니까
    못먹습니다.

  • 23.08.20 20:55

    저는 사실 옛날에 개고기 를 즐겨 먹는 편이었지만 이민간후엔 먹을수 없었습니다.
    어떤 미국인들은 한국 사람들 정말 개고기
    먹느냐고 물어오면 식용하는 개는 따로있고
    지금은 법으로 금지되었다 고 이야기 하여
    주었지요.
    이제는 한국에서 살지만 일절 개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 작성자 23.08.20 22:04

    아~~그러셨군요.
    체질상 안맞아서 저는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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