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플라티니
1955년 6월 21일 (프랑스)
178cm
프랑스축구계의 간판이라 불리는 축구영웅입니다.
1982년 유벤투스에 입단해 황금기를 이끈 핵심인물이기도 한 그는
3년 연속 발롱도르를 차지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로 군림합니다.
(최고는 마라도나였지만...)
유벤투스와 레블뢰군단의 레전드 of 레전드입니다.
요즘은 뭐 욕많이 먹죠? ㅋㅋ
디디에 데샹
1968년 10월 15일 (프랑스)
174cm, 71kg
지금은 프랑스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익숙한 데샹
1994년 유벤투스에 입단해 리그우승과 챔스우승을 모두 맛본
유벤투스의 위대한 주장이자 레전드
2부리그 강등때 감독을 맡아 승격시킨 공까지!
98년 프랑스대표팀을 우승맴버로도 유명하죠.
지단과 많은 경기를 같이 호흡해보았던 미더필더
지네딘 지단
1972년 6월 23일 (프랑스)
185cm, 80kg
플라티니와 함께 프랑스축구의 양대산맥이자 유벤투스의 레전드
1996년 3백2십만 유로에 유벤투스에 입단한 지단은
리피감독밑에서 세계최고의 축구선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챔스에 2번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머무는 아쉬움이...
유벤투스에 막대한 이익을 주고 레알마드리드로 이적!
티에리 앙리
1977년 8월 17일 (프랑스)
1998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유망주는 결국 적응못하고
아스날로 슝...
다비드 트레제게
1977년 10월 15일 (프랑스)
190cm, 80kg
2000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트레제게는 2002년 세리에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프랑스대표팀과 유벤투스의 붙박이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델피에로와 영혼의 투톱이라 불리며 2000년대 중반까지
유럽깡패로 불리던 유베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입니다.
카치오폴리로 강등당시 팀에 잔류하여 아직도 유베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팀의 레전드입니다.
릴리앙 튀랑
1972년 1월 1일 (프랑스)
182cm, 72kg
2001년 파르마에서 수비수 역대 최다이적료를 갱신하며
유벤투스에 이적한 튀랑은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칸나바로와 함께
철벽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오른쪽풀백 중앙수비수 가리지 않고 최강 ㄷㄷㄷ)
프랑스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뽑히며
대표팀과 클럽팀 양쪽에서 모두 전성기를 확실하게 보낸선수입니다.
조나단 제비나
1979년 7월 19일 (프랑스)
2004년 로마를 떠나 유벤투스로 입단한 제비나
유벤투스의 주전맴버로 활약하게 됩니다. 카치오폴리 당시 팀에
잔류하면서 까방권을 얻었지만 노쇠화로 결국 2010년에 팀을 떠나게 됩니다
여기 언급된 선수들에 비하면 부족한실력을 가졌지만 카치오폴리 잔류로
유베팬들이 좋아라 하는 선수입니다.
페트릭 비에이라
1976년 6월 23일 (프랑스)
192cm, 82kg
2005년 우승을 위해 유벤투스로 이적한 비에이라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주던 와중
카치오폴리로 인테르로 이적했죠.
폴 포그바
1993년 3월 15일(프랑스)
188cm
제2의 비에이라라 불리며 유벤투스에 입단했던 유망주가
입단 2년만에 모든 빅클럽이 구애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위에 선배들에 결코 뒤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드네요.
이번엔 유벤투스가 영입했거나 할것같거나 루머가 나는 선수들입니다.
킹슬레 코망
1996년 6월 13일(프랑스)
라비오와 더불어 파리생제르망 최고의 유망주입니다.
파리생제르망 역대 최연소 1군 출전자이며
18세의 어린나이에 u21세 프랑스대표선수로 뽑히고 있습니다.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유 중 하나는 위에 선배들때문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페트릭 에브라
1981년
유베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선수입니다.
아직 확정난 이적이 아니라 맨유팬분들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뭐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죠?
포그바가 가장 좋아하는 선배라고 합니다.
라비오
요즘 이선수와도 루머가 나오고있는데
딱히 기대는 안합니다...
첫댓글 포그바가 저 위에 형들만큼 하면 좋겟네요
형들만큼이면 ㅎㄷㄷㄷ
좋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