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연길 GPS택시서비스
도입
새해부터 연길시에서는 전시 2500대 택시에 GPS 안전시스템을 설치해 택시운전수들의 인신안전을 감독하게
됩니다.
최근년간 택시운전수들을 상대로 한 강탈, 살인범죄사건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작업이 잦은 택시운전수들의 인신안전을
담보하고저 연길시에서는 명년 1월부터 위치를 확인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인신안전을 감독할수 있는 GPS택시안전감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됩니다.
GPS안전감독 시스템은 차량 위치추적, 화상감독과 음성감시를 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긴급상황이 발생될
경우 경보기를 누르면 감독쎈터에 정보가 전달됨과 아울러 차량 뒤켠 바람막이 유리에 설치된 모니터에 긴급구조를 요청하는 글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강탈자가 택시를 몰고 도주할 경우 감독쎈터에서는 원거리 조정을 통해 차가 달릴수 없게 끔 통제할수도 있습니다. 안전시스템은 또 주행을 기록할수
있기에 손님을 싣고 불필요하게 우회한 거리 등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광범한 택시운전수들의 부담을 고려해
연길시에서는 800만원을 투입해 명년 1월부터 원가가 3200원에 달하는 GPS택시안전 시스템을 전부 무료로 가설해주게 됩니다.
연변인민방송국 손연기자
관련동영상: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경제문화채널
연길 농부산물도매시장공사 순조롭게
진척
총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연길농부산물도매시장공사가 순조롭게 진척되고있습니다.
연길시 중점추진대상중의 하나인 연길 농부산물도매시장은 남새,과일도매,해산물도매 ,백화,주차장 등이 일체화된 현대화한 농업무역성으로서
전주에서 가장 큰 농부산물시장으로 주목받고있습니다.
이 도매시장은 지난 8월 31일에
착공되여 파가이주단계에 들어섰는데 지금까지 4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투입되였습니다.연변인화그룹집단에서는 이미 낡은 집 800여채를
허물어 20여만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지를 마련했는데 이는 건축부지면적의 50%를 차지합니다.
연변인화그룹집단 리사장
두계혜입니다.
<해당부문의 협력하에 일부
앉아버티기호에 대한 사업력도를 강화하고 제반 준비를 다그쳐 명년 4월부터 시공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연길 농부산물도매시장은 명년 《9.3》명절전야에
정식사용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연변인민방송국 최성철기자
훈춘변경경제합작구 량질 대상유치에
진력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 대상 질과 량을 틀어쥐고 투자유치에 진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합작구에서는 대상유치 중점을 명확히 하고 과학기술함량이 높은
대상유치에 큰 힘을 넣었습니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 관리위원회 오어량 부주임입니다.
《금년에 투자유치한 대상은
전자회로판 등 최첨단과학기술대상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력통신, 미국 초전도려과기술 등 일련의 대상을 유치하여 합작구 품위를
높혔습니다.》
보력통신, 전자회로판 지문식별기 등 9개 대상은 건설을 마치고 이미 생산에
투입되였습니다. 현재 합작구에 건설중인 중소기업소 부화기지가 완공되면 일본, 한국 등 국가의 전자, 통신, 첨단과학기술 등 IT산업 대상을
유치하는데 유리합니다.
국외 주식시장에 상장한 회사 두개를 합작구에 성공적으로 유치해
합작구에 상장회사가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환구강철구조생산대상은 훈춘시에서 영국과 합작한 첫 대상으로 중영합작 나아가서
중국과 구라파합작의 문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연가루가공대상 유치로 훈춘변경경제합작구는 조선과 합작이 없었던 공백을
메웠습니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
현재까지 투자유치한 대상 중 투자가 억원이상 대상은 3개, 천만원이상 대상은 6개로 총 투자는 40억원을
넘겼습니다.
연변인민방송국 원홍범기자
연길개발구 고정자산투자
20억원
연길경제개발구의 고정자산투자가 20억원을 넘겨 지난해보다 163%
장성했습니다.
올해 연길경제개발구는 대상건설, 공업운행, IT산업군형성 등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금년도 개발구의 시공대상은 55개, 공업대상투자가
14억원이였습니다. 이개축공사를 끝낸 연길담배공장은 년간 권연 50만상자 생산목표가 가능해졌습니다. 연길 이앙기 제조공장이개축개조, 년간
50만상자 권연상표생산대상, IT청사건설대상, 동인당 약업대상, 룡성자동차판매봉사중심건설대상들도 속속
완공됐습니다.
공업운행에서 제약, 식료품, 의료기계, 고신기술, 정보산업과 현대물류 등
주도산업의 경제효과성이 제고됐습니다. 개발구의 기업 150여개중, 년간 판매수입이 500만원이상인 회사가 2007년에만 열 개 늘어 규모이상
기업수가 25호에 달합니다. 개발구 규모이상 공업기업소에서 올린 생산액은 21억원, 지난해보다 28% 많습니다. 연길개발구의 의료기계, 권연,
이앙기 등 세 개 기업소에서 유치한 협력업체는 19개, 산업사슬 연장효과로
주목됩니다.
연길경제개발구의 IT산업은 기업수가 45개, 직원이 1500여명으로 산업군을
형성하고있습니다.
연변인민방송국 리성수기자
전주 조선족학교 소반화교육
사업회의
전주 조선족소학교 소반화교육 사업회의가 오늘 오전 연길시 연신소학교에서 있었습니다.명년부터 전주 여러
조선족소학교들에서는 소반화교육을 전면 보급하게 됩니다.
주 및 각 현시 교육국 책임자들과 각소학교 교장,교원
10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현행 기초교육은 전통적인 주입식교육과
교과서중심의 교육, 그리고 교원이 주체로 된 학습방법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며 주동적인 학습의욕이 결여되고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해결에 취지를 둔 소반화교육은 전통교육 모식에서 벗어나 학생중심 교육을 기초로 하며
인성화교육을 전제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것을 주요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명년부터 우리주에서는 각 소학교들에
소반화교육을 전면 보급하게 됩니다.주 교육국 기초교육처 처장 리진성입니다.
<다년간의 실험을 통하여
소반화교육 모식이 우리주 조선족학교 교육실정에 맞는 일종 교육형식이라고 봅니다.주 교육국에서는 명년부터 소학교 일학년 신입생들부터 전면적으로
소반화교육을 보급하려고
합니다.>
회의에서 연길시 연신소학교에서
소반화교육 실천경험을 소개하고 소반화교육 공개교수를 했습니다.연길시 연신소학교는 주 및 시 소반화교육시범학교로서 지금 18개 학급에서
소반화교육을 하고있습니다.
연변인민방송국 김영화기자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첫댓글 위첫글 래년부터 택시운전수들의 인신안전을 담보할수 있게 되여서 참 좋은 일입니다
윗글 첫번째 소식 참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좋은 소식 기대하면서 .......모두 좋은 시간되시기를!!!!!!!!!!!!!107.12.08
그럼택시안에 두고내린 물건도 찾을수잇겟네요
그럼택시안에 두고내린 물건도 찾을수잇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