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를 가지는 이유? |
☞ 집은 자가도 아닌, 전세도 아니지만, 국가에서 셋째를 가지길 원하고, 저도 둘만으로 나두기가 싫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 어느 회갑연에 갔었는데, 자식이 하나고, 결혼도 하지 않아서 손님도 별로 없고, 회갑연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즐거워야 하는데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한 모습이 보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셋 아니 넷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되어서 백호 범띠인 올해 한명을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나니 한편으로 내 생활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아기야 하는 주변의 말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내 생활을 대신해 주는 것은 아니니까?? 전 힘이 되는 데 까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닌 즐거운 우리 가족으로 만들고 싶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