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와집 보다는 초가가, 쭉 늘어선 장독들, 투박한 그릇들, 저걸 언제 딲지 하는 놋 수저 젖가락들이 정다워 보입니다 좁다란 길들을 걸으면 이것 저것 볼거리들과 적당히 쉴만한 곳에 펼쳐질 음식들~~~역시 좋은 나라입니다. 어디나 가나 꼭같은 팀홀튼 생각에 갑자기 한국이 급 부상 하는 날입니다.
낙안읍성.... 보랏빛님 다니시는 길이 저와 비슷하네요. 낙안읍성, 순천만, 화개장터, 최참판댁, 2010년 이렇게 남해안에서 아침 일찍 기상하자마자 돌아다녔는데... 저녁에 창원으로 가는 길바닥에서 꽉 막힌 가을 주말의 엄청난 교통지옥에 정말로 엄청난 개고생.... ㅎㅎ
첫댓글 기와집 보다는 초가가, 쭉 늘어선 장독들, 투박한 그릇들, 저걸 언제 딲지 하는 놋 수저 젖가락들이 정다워 보입니다
좁다란 길들을 걸으면 이것 저것 볼거리들과 적당히 쉴만한 곳에 펼쳐질 음식들~~~역시 좋은 나라입니다. 어디나 가나 꼭같은 팀홀튼 생각에 갑자기 한국이 급 부상 하는 날입니다.
성안에 모든곳이 정겹더라구요...
오랫만에 초가집을 보니 왠지 정겨워 보입니다..사기 밥그릇도 그렇구요...즐감 ^^*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초가집의 묵직함이 멋스러워 보이네요.
마음이 먼저 저곳으로 가는군요
성안 있을것은 다 있더군요
관가.점집.물레방아.엿만드는집..등등
초가지붕의 곡선이 참 포근하게 다가 오네요.
보라빛 종이에 이 정보를 다 담아서 받아야 올 가을에 좀 사용할 수 있을 텐데....ㅎㅎㅎ
보랏빛종이에 목록 만들어 대령 하겠습니당. .~~
저런곳에서 1박 하는것도 옛날 정취를 느낄수 있어 좋을거 같네요.
그것도 좋은 생각..ㅎㅎ
민속촌 같은 곳인가요...
옛것을 볼때 어릴 적에 봤던 것이 있으면 반가워요..ㅎㅎ
맞어요...
민속촌 같은곳 하지만 지금도
거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낙안읍성.... 보랏빛님 다니시는 길이 저와 비슷하네요.
낙안읍성, 순천만, 화개장터, 최참판댁, 2010년 이렇게 남해안에서 아침 일찍 기상하자마자
돌아다녔는데... 저녁에 창원으로 가는 길바닥에서 꽉 막힌 가을 주말의 엄청난 교통지옥에
정말로 엄청난 개고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