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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sv2YDV6uI0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사진출처]
들어가는 초입부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나오는 절벽의 난간에서 찍은 사진이다. 실제로 날씨 좋은 날 저 풍경을 보면 대자연의 신비가 그대로 몸에 와 닿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그 앞에 RV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다. 요세미티를 상징하는 풍경으로, 앞쪽의 브라이덜 베일 폭포가 뚜렷이 보이고 뒤쪽 중앙에 이 공원의 간판 명소인 하프 돔이 보일락말락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며 198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름인 요세미티(Yosemite)의 기원은 미워크 부족(Miwok) 언어로 '살인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마리포사 대대에 의해 쫓겨난 배신자 부족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 이전까지는 아와니(Ahwahnee)라 불렸으며, 이 부족의 언어로 '큰 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가서 보면 한눈에 직관적으로 와 닿는 이름이다.
2. 역사
발견된 유물로 추정했을 때, 요세미티 계곡에 3000년 가까이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요세미티에
방문한 것은 기원전 8000년 ~ 1만년 전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에서 생활하였던 아메리카 원주민을 아와니치(Ahwahneechee)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아와니(큰 입)의 주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9세기 중반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골드러시가 일어나면서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의 요세미티 방문이 늘어났다.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원주민들과 금을 캐러 온 광부들간의 충돌이 일어났고, 결국 1851년 마리포사 전쟁이 일어나 많은 원주민들이 억압되었다.
이후 요세미티의 자연 경관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자, 자연이 파괴될 것을 우려한 존 뮤어와 캘리포니아 시민들의 운동으로 인해 1864년 요세미티 그랜트가 제정되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연 보존과 대중 이용을 위해 보호된 지역이 되었다. 이 요세미티 그랜트의 영향으로 1872년 옐로스톤이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뒤따라 1890년 요세미티 역시 정식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3. 지리적 특성
대부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지형은 시에라 네바다 저반의 화강암 바위에서 잘려나간 것이다. 요세미티의 나머지 5% 정도의 지형은 변성암과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4. 관광
일단 요세미티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5월이다. 눈도 없고 온도도 적당하고 폐쇄되는 도로도 없으면서 대부분의 폭포들의 유량이 이 시기에 최고를 찍기 때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차량당 $35이다. 요세미티 계곡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총 면적의 1%정도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요세미티 계곡에 머무른다. 계곡에서 처음 볼 수 있는 것은 Wawona Tunnel이다. 이 곳에서 보는 요세미티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고 한다. (본 문서 맨 상단의 사진이 그것이다.) 하프 돔과 요세미티 폭포가 동시에 보이며, 그 앞으로 넓게 펼쳐진 침엽수림의 풍광은 요세미티의 대표적인 이미지이기도 하다.
이 터널을 지나면 엘 캐피탄(El Capitan)이라는 암반 성산을 볼 수 있다. 엘 캐피탄은 900m나 되는 수직 절벽으로, 암벽등반인과 베이스 점퍼들에게 각광받는 명소가 되었다.
요세미티의 간판 관광명소인 하프 돔(Half Dome)
반구(Dome)가 반만 남아서 하프 돔이다. 노스페이스라고도 불리며, 그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로고도 하프 돔의 모양에서 따왔다. 미국인들은 요세미티 하면 대부분 이 하프 돔을 떠올리며, 이 국립공원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다. 케이블로 연결된 하이킹 루트가 만들어져 있어 허가만 받으면 올라갈 수 있다.
이처럼 절벽과 폭포가 많은 게 특징으로, 이것이 요세미티가 관광지로서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가 있다. 요세미티 계곡 입구에서 쳐다봤을 때 뒤편의 하프 돔과 함께 앞쪽에서 콸콸콸 쏟아져내리는 브라이덜베일 폭포가 함께 담긴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 요세미티 폭포를 포함한 대부분의 폭포는 주로 눈이 녹아서 생기는 게 많으므로, 늦봄~여름에 가면 눈이 다 녹아서 "애걔, 이게 폭포라고?"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물이 적어지거나, 말라버리기도 한다.
미국의 국립공원치고는 그나마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어디까지나 그나마다. 주변 소도시와 요세미티를 연결해 주는 버스가 있으나 시간이 애매한 편이며 그 도시들의 치안도 그닥이다. 관광객이 많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깝지도 않아 가기 힘들며 장거리 버스, 철도 등의 노선도 애매한 시각에 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하루 동안 둘러보는 100달러 내외의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편한 방법이다.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계곡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Glacier Point라는 지형이 있다. 위에 있는 하프 돔 사진도 여기서 촬영한 것이다. 전망대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하이킹이나 계곡 투어에 관심이 없다면 이곳에 들러 요세미티를 한 눈에 구경하고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을 방법이다.
4.1. 폭포
앞서 서술했듯 요세미티엔 폭포가 정말 많다. 아래는 그 리스트이다.
요세미티 폭포의 두 섹션은 절벽 위로 총 1,850피트에 걸쳐 솟아 있으며 상부 섹션(1,430피트)과 하부 섹션(320피트) 사이에 675피트 폭포가 있다. 그들은 북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세계 10 대 폭포에 속한다.
한여름에는 물줄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거의 보지 못 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단단한 얼음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사진속에 무지개를, 밤에는 '달 무지개'가 가득 차있을 때 캡처 할 수 있다. Glacier Point는 폭포를
관망하는 좋은 장소이며 base까지 내려가는 길이 있다.
Upper Yosemite Falls
Lower Yosemite Falls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Yosemite Valley
요세미티 폭포
영문 명칭: Yosemite Falls
높이: 739m(2,425ft)
흐르는 시기: 11월 ~ 7월, 최고점 5월
3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3단 폭포이다. 윗부분은 1,430피트, 중간 부분은 675피트, 아래쪽 부분은 320피트의 높이를 이루고 있다. 정말 어마무시하게 높기 때문에 요세미티 계곡 대부분의 장소에서 대문짝만하게 보일 정도이다.
요세미티에서 제일 높은 폭포이며, 동시에 북아메리카에서 제일 높은 폭포이기도 하다.
여기서 요세미티 폭포와 다른 여러 관광지들의 웹캠을 볼 수 있다.
브라이덜베일(면사포) 폭포(Bridalveil Fall),
Yosemite Entrance
El Capitan 건너편의 Bridalveil Fall의 설정은 단순히 놀랍다.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폭포이다. 그 높이는 거의 620피트이며 일년 내내 흐른다.
Ahwahneechee 인디언은 물이 강풍에 옆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Puffing Wind의 영"을 Pohono라고 부른다.
몇 분 안에 기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지만 상당히 가파른 경사를 걷게 될 것이다. 41번 고속도로의 터널 뷰는 폭포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장소이다.
브라이덜베일 폭포
영문 명칭: Bridalveil Fall
높이: 189m(620ft)
흐르는 시기: 1년 내내, 최고점 5월
사람들이 요세미티 계곡으로 들어가면 처음 보게 되는 폭포이다. 문서 상단의 사진에 나와있는 폭포가 그것이다.
폭포에 매우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일이 있다. 실제로 가보면 정말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가까이 가면 물이 흩날리는데 비로 착각하지 말자.
Silver Strand Falls, Yosemite Valley
Silver Strand Falls는 Tunnel View Overlook에 있기 때문에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방문객들은 엘 캐피탄과 브라이덜 베일 폴만을 바라 보는 것 같다. 그들은 진지한 폭포 애호가가 아니고 폭포가 그들의 여정에 있지 않는 한 거의 찾아 보지 않는다.
요세미티 폭포의 가장 서쪽에 있는 Silver Strand의 물은 Badger Pass 근처의 분지에서 나온다. 눈이 녹아서
여름까지 계절은 꽤 짧지 만, 멋진 풍경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신경 쓰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레하미티 폭포(Lehamite Falls), Indian Canyon
요세미티 폭포는 인디언 캐년에서 높지만 얇은 폭포수를 형성하는 인근 레하미티 폭포보다 더 작다. 봄은 눈이 녹고있는 Lehamite를 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는 오후 중반 이후에 폭포 위에 그림자를 드리워 거의 보이지 않게 되므로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그들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멀리서, 옛 요세미티 마을 근처의 쿡 초원에 있다. 또 다른 대안은 서쪽에 있는 스윙 브리지이다.
여기가 정상, 센티넬 돔, 360도 뷰가 눈앞에 펼쳐졌다.
네 발로라도 올라오길 잘했다.
센티넬 돔은 2,476m,
오른쪽은 엘 카피탄, 왼쪽은 캐시드럴 바위.
요세미티 밸리가 다 내 발아래 있다.
센티넬 폭포(Sentinel Falls), Yosemite Valley
인상적인 2,000피트의 센티넬은 3월부터 6월까지 일련의 단계를 거쳐 강하게 흐르기 시작할 수 있다. 가장
높은 한 방울은 약 500피트이다.
요세미티 폭포 자체를 포함하여 요세미티의 많은 매력 때문에 높이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관심을 받는다.
그것은 근처에 우뚝 솟은 센티넬 바위에서 그 이름을 얻었으며 그 출처는 Pothole Meadows에 있다. 센티널 폭포는 센티넬 비치 피크닉 구역이 있는 계곡이나 어퍼 요세미티 폭포 트레일에 있는 동안 볼 수 있다.
센티넬 폭포
영문 명칭: Sentinel Falls
높이: 약 600m(약 2,000ft)
흐르는 시기: 3월 ~ 6월, 최고점 5월
요세미티 밸리 남쪽에 있는 폭포로, 센티넬 록(Sentinel Rock) 바로 서쪽에 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알겠지만 높은 곳에서 한번에 떨어지는 형식이 아니라 작은 폭포 여러 개가 연속으로 떨어지는 형식이다.
리본 폭포(Ribbon Fall)
리본 폭포
영문 명칭: Ribbon Fall
높이: 491m(1,612ft)
흐르는 시기: 3월 ~ 6월, 최고점 5월
브라이덜베일 폭포 바로 맞은편, 엘 캐피탄 서쪽에 있다.
말꼬리 폭포(Horsetail Fall), 불꽃 폭포(Fire-Fall)
무지개(Rainbow)
말꼬리 폭포
영문 명칭: Horsetail Fall
높이: 약 300m(약 1,000ft)
흐르는 시기: 12월 ~ 4월, 정말 가끔씩 예약 필요
흔히 "불꽃 폭포"로 알려져있다. 2월 중 ~ 2월 말쯤에 정말 가끔씩 폭포와 태양의 각도가 잘 맞아떨어질 때 폭포에 반사된 태양빛이 마치 불꽃이 쏟아지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버날 폭포(Vernal Fall)
버날 폭포
영문 명칭: Vernal Fall
높이: 97m(317ft)
흐르는 시기: 1년 내내, 최고점 5월 말
글레이셔 포인트에서 이 폭포를 멀리서 볼 수 있다. 혹은 Mist Trail이라는 험한 트레일을 통해 바로 옆에서 볼 수도 있다. 아니면 트레일 중간에 다리가 있는데 거기서도 보인다.
겨울이나 초여름 때 유량이 줄어들 때 물줄기가 여러 개로 나눠지기도 한다.
네바다 폭포(Nevada Fall)
네바다 폭포
영문 명칭: Nevada Fall
높이: 181m(594ft)
흐르는 시기: 1년 내내, 최고점 5월 말
이 폭포도 글레이셔 포인트에서 멀찍이 보거나 Mist Trail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일릴루엣 폭포(Illilouette Falls)
일릴루엣 폭포
영문 명칭: Illilouette Falls
높이: 181m(594ft)
흐르는 시기: 1년 내내, 최고점 5월 말
이 폭포는 그 어떤 도로에서도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꽁꽁 숨겨져 있는 폭포로, 매우 험한 트레일을 걸어야만 이 폭포를 볼 수 있다. 주로 사람들이 버날 폭포로 가는 Mist Trail에서 이 폭포를 발견하고, 가장 보기 좋은 곳은 Panorama Trail이라는 매우 험한 트레일이다.
와파마 폭포(Wapama Falls)
와파마 폭포
영문 명칭: Wapama Falls
높이: 약 427m(약 1,400ft)
흐르는 시기: 1년 내내, 최고점 5월
공원 북쪽의 헤츠헤치 저수지에 있는 폭포이다. 봄에는 유량이 넘쳐나서 폭포가 다리 위로 쏟아지기도 한다.
오셔그네시 댐 주차장에서 폭포를 보거나 험한 트레일을 따라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칠누알나 폭포
칠누알나 폭포
영문 명칭: Wapama Falls
높이: 약 670m(약 2,200ft)
흐르는 시기: 1년 내내, 최고점 5월
공원 남쪽의 와워나에 위치한 폭포로, 작은 폭포들이 매우 길게 연속되는 형식으로 폭포보다는 계곡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 폭포의 형식상 모든 부분은 한번에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폭포도 도로에서 보이지 않으며, 험한 트레일을 따라 걸어야만 한다.
Tueeulala Falls, Hetch Hetchy Valley
Wapama만큼 높지 않은 Tueelala는 약 880피트에서 여전히 인상적이다. 겨울의 눈과 녹는 속도에 따라 늦봄이나 초여름이 될 수 있다. 확실히 한여름에는 볼 것이 없다. 전체 흐름에서 실제로는 인근 지역에 범람을 일으킬 수 있다. 강하게 흐르면 와파마까지 내려가는 트레일이 침수 될 가능성이 높다. 그 밖의 모든 것은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Chilnualna Falls, Wawona
길에서 칠누알나를 볼 수 없고, 물이 가는 길은 뒤틀리고 뒤틀리기 때문에 폭포 전체가 한 지점에서 보이지 않는 길이다. Chilnualna Creek의 일련의 계층은 30피트에서 240피트까지 다양하다. 폭포는 일년 내내 불확실한 높이와 흐름을 가지며, 보통 5 월에 절정에 이른다. 트레일은 폭포 정상으로 이동하지만 가파른 오르막 트레킹은 몇 시간이 걸리고 돌아 오는 데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트레일에서 바라 보는 전망은 약 1/4 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Quaking Aspen Falls, Tioga Pass
폭포는 불과 25 피트이며 Tioga Pass Road에서 볼 수 있다. 그 흐름은 여름의 높이에 최소화되지만 위와 아래의 개울은 일년 내내 흐르고 있다. 가장 강한 주를 초래하는 것은 눈이 녹고 배수 지역이 특별히 크지 않다. 폭포에는 여러 가닥이 있어 고도의 공기가 매우 신선하지만 방문객은 거의 없다.
5. 기타
일반적으로 암벽등반의 성지로 여겨진다.
과거에 Wawona Tunnel Tree라는 이름을 가진 2,100살짜리 세쿼이아 나무가 있었는데, 나무가 어찌나 컸는지 안에 터널을 깎아서 차가 지나다닐 수 있었다고 한다.
Apple의 운영체제인 OS X의 10.10 버전명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OS X Yosemite 참조.
세가의 건슈팅게임 LA 머신건에서는 스테이지 4의 무대로서 이 지역이 차용되었는데, 지하에 적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상당히 엽기적인 설정을 하고 있다. 스테이지 초반부 배경인 지하기지로 통하는 터널은 흡사 실존하는 Wawona Tunnel을 연상케 하며, 이를 통해 진입한 지하기지의 규모는 그야말로 고증 같은 건 엿바꿔먹은 하이테크놀로지의 산물(...)
문명 6의 자연경관 중 하나로 등장한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1.31 업데이트로 이 지역이 추가되었다.
이상한 생명체가 CCTV에 잡혔다. 자세한 것은 프레스노 나이트크롤러 항목 참조.
현재 이 요세미티 공원에 총 388마리의 곰이 서식하고 있다. BBC 공룡 대탐험 제2부 촬영지이기도 하다.
달의 저편에서 만나요의 사쿠라 레인 루트의 일부 장면에서 이 지역의 폭포가 등장한다.
Microsoft의 운영체제인 Windows Me 배경화면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Windows Me
참조.
2021년 8월 17일에 여기 등산로에서 행불된 한국계 가족과 키우던 개가 죽은 채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조너선 게리시(45)와 그 아내 엘런 정(30), 그리고 한 살짜리 딸 미주 정 게리시. 수사 결과, 사고 당일 이들 가족이 총 12.9㎞ 길이 등산로 등반을 거의 다 마쳤지만 고온과 가파른 지형에 조난당해 죽은 것으로 결론내렸다. 이들이 등산하던 날 오후 사고 현장 기온은 41.7∼42.8도에 달했고,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아 구조를 요청할 수도 없는 곳이었으며, 또한 발견 당시 2.5L짜리 물통이 비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이들의 사망 원인이 고온과 관련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
은근히 지대가 높아 3, 4월에도 눈이 안 녹아서 일부 관광 스팟을 막아놓기도 하니 주의.
2005년 9월 경에 롯데관광을 이용하여 부부동반으로 하와이, 뉴욕, L.A., 라스 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공원, 금광 등을 관광했는데 화장실 있는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를 타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3번인가 정거하여 하프돔, 요세미티 폭포 등을 보았는데 폭포도 수량이 적어 희미하게 보이고 터널트리는 통행이 금지되어 가지 못 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1976년부터 2014년까지 회사 출장, 그 이후 해외 관광으로 대한항공 모닝캄과 아시아나 멤버십 카드를 이용하여 구라파에 출장갈 때마다 하와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2박3일씩 경유하여 가서 이 네 도시는 2번씩 간 셈이다. 그 이후에도 구라파에 출장 갈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추가 항공요금 없이 파리, 츄리히, 암스텔담을 경유지로 하여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으로 출장을 갔다. 다만 로마, 베를린을 경유할 때는 추가요금이 들었다. 영국에 갈 때는 피츠버그 본사에 들렀다가 갔다. 출장을 가면 외국 회사가 호텔비를 부담한다.
포항, 울산, 김해, 진주(사천 비행장), 여수, 군산 공항 국내선을 약 500회 탑승하여 250,000마일리지, 국제선 약 100,000마일리지 합계 350,000마일리지를 적립했다. 하와이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KAL 호텔을 이용했고, 벨기에 왕복 60,000 마일리지, 파리 경유 리에즈 부부 왕복 120,000마일리지, 파리-김포 보잉 747 점보기 데크 1등석 업그레이드 30,000마일리지를 사용했고, 국내선 1등석 승급 1,000마일리지씩 내가 2번, 집사람이 제주도 갈 때 2번 4,000마일리지 사용하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쿠폰 및 타올 구매 등으로 10,000마일리지 사용하고, 무기한 유효한 대한항공 26,000마일리지가 아직 남아있다.
옮겨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