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전에 그 부위 사서 스테이크 해 먹어 봤는데 고기 특성으로 생각하고 씹는 맛을 즐기셔야 ㅋ; 그냥 고기를 굽기 전에 오일에 1시간 정도 재워두고 굽기 전에 미리 힘줄을 제거하고 칼집은 좀 넣어두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전에 스테이크 해보겠다고 찾아본 봐론 숙성은 이미 되어서 시중에 유통되는 거니 굳이 할 필요 없고, 레스토랑은 여기 쉐프크롬님께 듣기론 고기 연육제를 쓰기 때문에 부드러운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부드럽게 하고 싶다면 키위나 파인애플 같은 자연 연육제로 미리 양념에 재워두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겠죠.
첫댓글 저도 전에 그 부위 사서 스테이크 해 먹어 봤는데 고기 특성으로 생각하고 씹는 맛을 즐기셔야 ㅋ;
그냥 고기를 굽기 전에 오일에 1시간 정도 재워두고 굽기 전에 미리 힘줄을 제거하고 칼집은 좀 넣어두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전에 스테이크 해보겠다고 찾아본 봐론 숙성은 이미 되어서 시중에 유통되는 거니 굳이 할 필요 없고, 레스토랑은 여기 쉐프크롬님께 듣기론 고기 연육제를 쓰기 때문에 부드러운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부드럽게 하고 싶다면 키위나 파인애플 같은 자연 연육제로 미리 양념에 재워두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겠죠.
간단하게 하자면 포크나 칼끝으로 듬성 듬성 찍어주고 소금,후추와 올리브오일에 재웠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힘줄이 많으면 모를까 그냥 미디움 레어로 드시면 부드러워요
음.. 글 길어질거 같아서 못적겠다 ㅠㅠ
고기사진을 올려보세용
이미 먹어버렸는데 전형적인 호주산 스테이크용 척아이롤이에요. 기름기없고 포장에는 풀을 먹여서 길렀다고 적혀있네요
@田무장굴비 음 조만간 글한번 올려드릴게요 아마 드신건 카길이라는 업체에서 나온 목초용 소고기 일겁니다. 등급으로 치면 최하급이긴 하지만, 사실 이게 몸에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