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올려주신 동영상 한마디 한마디 공감합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고 말하지만, 70세~75세에 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시기가 오더군요. 무엇보다 여행을 다닐 때는 모르다가, 다녀오고 나서 이유없이 한 두 달 앓아요. 몸이 먼저 알고 주의를 주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제 경우 55세~65까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식, 경제적 걱정 없이 자신만 챙기며 즐길 수 있고 건강도 그때까지는 꽤 괞았았죠. 지금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직 걸울 수 있어 다행이고,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ㅎ
첫댓글 모두가 맞는 말씀입니다.
나도 에외일 수 없습니다.
메트로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올려주신 동영상 한마디 한마디 공감합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고 말하지만, 70세~75세에 체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시기가 오더군요. 무엇보다 여행을 다닐 때는 모르다가, 다녀오고 나서 이유없이 한 두 달 앓아요. 몸이 먼저 알고 주의를 주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제 경우 55세~65까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식, 경제적 걱정 없이 자신만 챙기며 즐길 수 있고 건강도 그때까지는 꽤 괞았았죠. 지금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직 걸울 수 있어 다행이고,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