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을 먹던 분들은 현미밥으로 바꾸면 먹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현미밥은 꼭꼭 씹어 먹어야 효과가 좋은데,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될 것입니다
제 경험을 통해 현미밥 쉽게 맛있게 짓는 법 공유합니다
★. 불리지 않고 즉석에서 현미밥 만들기
현미쌀을 씻어서 물을 1.5배 정도로 부어 가스렌지 불에서 아주 약불로 1시간정도 올려 놓으면
불리지 않아도 맛있는 즉석 현미밥을 먹을 수 있구요..
★ 압력솥으로 부드럽게 현미밥 짓기
현미쌀 2컵이면 찰기있는 잡곡 1컵~ 반컵 정도를 섞어서 씻어서 물을 맞추어 불립니다
(여름에서 1시간 이상, 겨울에는 밤새 불려도 됨)
물은 취향에 따라 1.5배~1.2배 정도로 조절.
불린 물을 버리지 말고, 그대로 밥을 하면 퍼석 하지 않고 부드럽게 됩니다
찰기잡곡==> 현미찹쌀, 검은찰현미, 수수, 차조 등
★한번에 여러가지를 섞으면 소화가 잘 안되므로, 매번 바꾸어가면서 한번에 한두가지씩만 섞는게
소화도 잘되고 좋습니다.. 특히 찰기 있는 곡식은 소화가 느리니 매번 너무 많이 섞는 건 절제가 필요.
압력솥에 현미발아 기능이 있으면 불리지 않고 즉석에서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1시간 이상 불려서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게 된답니다
★
전기 압력밭솥 뚜껑은 패킹은 10개월마다 갈아줘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고 모르는 분들은 밥이 잘 안된다고 새로 밥솥을 교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1년이내 한번은 무상으로 교체 되고, 마트가면 만원 이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압력솥 새로 구입 하시는 분들은 아예 패킹을 하나 더 달라고 하시면 준답니다
매일 밥 해드시는 분들은 10개월 이나 1년이내는 압력솥 뚜껑 패킹 무조건 갈아 끼우시면
처음 구매할 때 처럼 밥이 맛있게 잘 된답니다
첫댓글 감사해요..패킹 부터 갈아야겠네요...^^
검색해보니 현미에는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옛날사람들은 현미를 안먹었다고합니다
현미에는 피트산이라는 식물의 천현 항상화 방부제 역할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지만
조리를 하면 대부분 파괴되며, 남아 있는 피트산이라 할지라도 위액의 강력한 산이 모두 가수분해 시켜 버린다는 사실..
또한 현미의 미네랄 섬유소 등의 각종 영양소에 의해 활발한 장활동으로 거의 다 배출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현미밥을 꼭꼭 오래 씹어 먹으면 당뇨도 치료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어떤 정보를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에고~~
현미가 정말 좋은가 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