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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내일도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
수천 마리의 벌에 쏘임을 당해도
신경 쓰지 않고 벌꿀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는
벌꿀오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동물입니다.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60~80cm이며 몸무게는 9~16kg인데
상대가 자신보다 몇십 배 더 크거나 독이 있는
사자, 코끼리, 살모사, 전갈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녀석은 참지 않고
죽기 살기로 무섭게 달려듭니다.
그러다 사자가 목덜미를 물면
벌꿀오소리는 자신의 유연함을 이용해
오히려 고개를 돌려 사자의 얼굴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작은 키와 몸으로 낮게 접근하여
급소를 공격하기도 해 사자나 표범과 같은
맹수에게 기피 대상입니다.
심지어 매년 9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독사도
벌꿀오소리에겐 맛 좋은 한 끼일 뿐입니다.
코끼리도 몇 시간 만에 죽이는 맹독이 몸에 퍼져도
잠시 기절할 뿐 1~2시간 후에 다시 일어나서
죽은 독사를 먹는다고 합니다.
강력한 상대 혹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덜컥 두려움이 느껴져 이길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쉽게 포기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존재일지라도
불퇴전의 용기만 있다면 능히 강자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 에디 리켄베커 -
첫댓글
-Beautiful message from holy father Pope Francis
He says,
"Rivers do not drink their own water;
trees do not eat their own fruit; the sun does not shine on itself
and flowers do not spread their fragrance for themselves.
Living for others is a rule of nature.
We are all born to help each other.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Life is good when you are happy;
but much better when others are happy because of you."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자연과 자신이 하나되는 극치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 에디 리켄베커 -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우리 집에는 꼬부기 애완용 아이들이 살아요.
이름이
봄이랑~
여름이랑~
그리고
가을이랑~
겨울이랑~ 넷 아이들이 아아주 행복하게 살지요.
지금 8살이 되었는데,
저희 부부랑 눈도 잘 맞추고
또한 개인기로 코뽀뽀도 하고
오라고 손짓하면 달려오지요.
밥을 늦게 주면 벽을 타며 눈망울을 굴려 보채기도 하는 귀염둥이들 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40여년을 더 산다고 하니깐......걱정이 살짝 듭니다.
그 때가 되면 제 나이가
100살이 훨씬 넘어가니 누가 돌보아 줄 수가 있을지?
하핫 ....괜한 걱정인가요?
꼬부기 좋아하는 두살배기 손자에게 맡겨도 되겠군요!
푸하하~ 껄껄껄!
오늘도 함께 다같이 크게 한바탕 웃으며 그저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