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금주 진행물건> (2018.10.17~10.23)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3079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833건(서울 214건, 인천 144건, 경기 475건)으로 전체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436건(부산 198건, 대전 57건, 대구 89건, 광주 23건, 울산 69건), 그 밖의 지역에서는 1810건(강원 196건, 경상 680건, 전라 390건, 충청 495건, 세종 4건, 제주 45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서울 금천구 ‘금화마을’ 우리동네 살리기 본격화
금천구는 지난달 31일 독산1동 1100번지 일원을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하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면적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 밀집지역에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등 기초적인 생활인프라를 공급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천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토부로부터 최대 50억원의 사업비를 향후 3년간 지원 받아 국·시비 등 총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소통과 안전, 쾌적한 금하마을 만들기를 단위사업으로 복합적 주민활동 거점 조성, 어린이공원 개선 및 활용 증진, CCTV, 가로등 설치 등 주거지 안전 개선, 가로환경정비(도로포장, 골목길, 교통체계 등) 등을 주민과 함께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금화마을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집중해 소규모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 서울 금천구에서는 총 4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다세대 4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교통 호재로 ‘별내 신도시’가 뜨고 있다
별내신도시가 각종 교통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없어서 못 판다는 말까지 들린다.
별내신도시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2020년 예정),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2023년 예정),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가 인접한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여 가장 큰 약점으로 꼽혔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서울 집값이 너무 오른데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던 별내신도시까지 관심이 확산된 것 같다"며 "특히 교통호재는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지하철 개통으로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인구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되는 만큼 향후 자산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경기 양주시에서는 총 21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4건, 단독주택 2건, 연립/다세대 4건, 공장 2건, 근린상가 2건, 아파트상가 1건, 토지 6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경산시 ‘경산 하양지구’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부상
‘경산 하양지구’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경산 하양지구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양지리, 도리리, 금락리 일원에 48만여㎡의 규모로 약 5,000여 가구의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이 공급된다. 수용인구 약 1만 1,800여명 규모로 지구내에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문화사회복지시설, 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주유소, 종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양지구는 인근에 하주초교가 확장 예정이며, 무학중ㆍ고교, 하양여중ㆍ고교 및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의 교육여건이 좋고 조산천, 공원용지, 장군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산시립도서관, 경산시문화회관, 하양시외버스터미널, 하양시장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일자리를 갖춘 경산지식산업지구(입주중), 경산4일반산업단지(조성중) 등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하며, 2021년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될 예정으로 대구 주요 지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5000여가구 규모의 신시가지가 대구가톨릭대학교옆 하양 중심지에 들어서면 대학, 산업단지 등이 인접하고 대구도심 접근성 좋은 역세권 신흥 주거지로 향후 가치상승의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번 주 경북 경산시에서는 총 17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7건, 다세대 1건, 다가구주택 1건, 사우나시설 1건, 공장 3건, 토지 4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