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4기 환자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싶을 때
췌장암에서 간으로 전이가 되어
항암 치료를 7회 시도를 하였는데
여러가지 부작용과 체력 저하로 인하여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항암을 중단하고자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고 하는데
환자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호소 합니다,
주치의 입장에서는 현재 진행성 암이고 항암 치료를 중단 할 경우 짧은 기간에 최악의 상황이 도래 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환자에게 항암 치료를 권유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갈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는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가능하면 항암 치료를 최대한으로 버텨 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환자는 항암 치료외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암을 처음 접하다보니 암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가 취약하여 그런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유튜브 정보에만 치중을 하다보니 자신에게 부합되는 대처 방법을 잘 인지하지 못하여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어차피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할 경우라면 주치료 병원과 더불어 세컨드 병원을 이용하여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완화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을 일시적으로나 시도하는 것이 필요한데 환자는 채식 위주의 식사만 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사례 입니다. 물론 채식 위주의 유익한 점도 있지만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채식만으로 항암 치료를 견딜 수 없습니다,
골고루 잘 먹어도 부족한 상황인데 채식만으로 어림도 없는 일 입니다, 특히 췌장암의 경우 소화 장애 현상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채식은 소화 활동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골고루 잘 먹는 것이 필요 합니다, 굳이 채식 위주로 하고자 한다면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시도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항암 치료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육류 섭취도 적당하게 해주어야만 버틸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통합의학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여러가지 보완적 치료들이 있기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잘 선택하여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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