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2년 11월 2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무엇이 부흥을 가능케 하나? 2
[사도행전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9세기 미국 복음화에 힘썼던 피터 빌혼 (Peter Bilhorn, 1865-1936)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9살때 시카고 에비뉴 교회에서 설교와 복음 성가를 듣고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소질을 발견했고, 저명한 작사자 조지 프레데릭 루트에게서 음악을 공부하며 복음성가 보급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아이오와 주의 한 형무소를 찾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은 복음성가 ‘날개가 상한 새는 날 수 없습니다’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형무소에 수감 중이었던 한 사람이 피터에게 찾아와 질문을 했습니다.
“날개가 상한 새는 영영 날 수 없는 것입니까?”
너무나 갑작스런 질문을 받은 피터는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낮에 만났던 그 형제의 낙담한 눈빛과 얼굴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슬픈 형제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피터는 가사를 이렇게 수정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그 어떤 죄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맡기기만 하면
실패한 과거도 새롭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에
그대를 맡기십시오.
그대의 상한 날개는
다시 새로워지고
높이 높이 푸른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입니다.🖋
피터는 이 새로운 노래를 가지고 그 형무소에 다시 가서 불렀고,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20년 후 피터가 뉴욕의 YWCA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한 육군 대령이 인사를 했습니다.
그는 피터에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20년 전 상한 날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가면 치유 받아 다시 날 수 있다고 한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상한 날개를 가지고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날 수도 없고 더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 받으면 새 힘을 얻어 다시 힘차게 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치료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의 뿌리를 버리고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선한 길을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열어 주시는 승리와 새로운 축복의 세계를 누리면 부흥할 수 있습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죤 뉴턴이 늙어 치매에 걸려 자기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의사가 생각나는 이름이 있으면 불러 보라고 하자“Jesus, My Savior! (예수, 나의 구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이름은 잊어도 영원히 우리가 기억하고 불러야 할 이름은 바로 “예수님” 입니다.
[사도행전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여러분에게 광야와 같은 이 험한 세상에서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보가 힘이요 돈이요 재산이지만 며칠만 지나도 오늘의 정보는 낡은 지식이 되어버립니다. 돌고 도는 돈은 어느 순간 사라져버립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것, 영원히 내 안에 소유할 수 있는 것, 인간사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영혼의 문제, 영생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예배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살고, 예수님 이름 때문에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은 우리의 죄 짐을 해결해 주고 지옥 형벌을 면케 해 줍니다.
천국문을 여는 열쇠는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예수님을 부끄러워 하고 있지는 않나요?
자신이 크리스찬임을 말하지 않거나, 식사기도를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하거나, 일요일에 약속이 생기면 교회에 가야 한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거나…
예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지 못하고 머리로만 알면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부끄러워하면 예수님도 우리를 부끄러워하십니다.
[누가복음 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우리 모두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선포하며 살길 기도합니다. (2022년 11월 27일 주일 예배 설교 말씀 참조)
🙏하나님 아버지, 무엇보다 뛰어난 권세와 능력을 가진 예수님 이름으로 이 세상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영적 부흥이 제 평생 지속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스러워하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신앙생활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4a681C4d2D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