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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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무소뿔처럼 홀로가라>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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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모임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해탈에 이를 수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 <숫타니파타>#20
♣ 덧붙임: 불교에서는 친구라는 말보다 ‘길벗’이라고 하여 도반道伴이라고 한다. 또한 ‘승우勝友[훌륭한 친구]’라는 말이 있다. 서로 탁마하고, 격려하는 친구를 말하는데, 누가 먼저라는 선ㆍ후배를 떠나 둘이 함께 나란히 걷는다는 동행同行의 의미이다. 어느 선사의 어록에는 승려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좋은 벗들이 구름같이 모여 우정을 두터이 한다[如雲勝友交情厚]”고 하였다. 여기에 ‘승우’가 등장한다.
문의 : 1855-3000
선물(열흘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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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