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주요 10개 손보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3896억원으로 지난해 2조2137억원 보다 53% 증가했다.
보험업계는 손보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동차 운행, 병원 이용 등이 감소하며 코로나 반사이익 효과를 누렸고 사업비율 개선 노력이 더해지면서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이 감소한 영향으로 수익성이 좋아진 것으로 평가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금융시장 변동성과 초저금리 지속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성장과 효율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자동차보험, 건강보험에서 손해율 상승이 우려되지만 지속적인 개선노력을 통해 견고한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첫댓글 실손 갱신 인상율이나 낮춰줬음 좋겠네요
그런 생각 없는거로 보입니다 ㅎㅎ
@번개번개 낮추긴요. ㅎㅎ 올린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에는 올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