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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차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지금잠이오냐?
아리따우신 한국분(네이티브 같았습니다. ㅎㅎ)이 계시고 간단히 인사 하고 질문 들어 옵니다. 한명씩 들어갑니다.
-CEO가 당신보고 커피 먹자고 초대했다, 그때 너의 첫 마디는?
-회사에서(상사가) 계속 밤 늦게 까지 일을 시킨다면 넌 어떻게 할꺼냐?
-자기소개 해봐라
-좋아하는 색깔은 무었이냐?
몇개 더 물어 본거 같은데 지금은 생각이 않나네요 T_T
면접관님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서 계속 쏘리 쏘리 했습니다.
롯데 면세점 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a2pr
1차 실무진 면접- 면접관 2: 면접생 1, 30분 면접이었습니다.
자소서에 관해 물어 보셨고 경제문제, 그리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
공동으로 업무를 수행한 경험 등등을 물어 보셨습니다.
이어서 미국인과 영어 면접이 있습니다.
소개, 취미, 여행경험, 음식점 추천, 앞으로의 계획, 스트레스 해소하는 법 등등 물어 보았습니다.
2차 임원진 면접- 임원진 면접은 자기소개 하고 질문 2-3개 받고 끝났습니다.
질문은 취업 합격한 곳 있느냐와 경제학과 인데 우리랑 맞는가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영어 에세이가 있습니다.
해외대학에서 졸업한 사람만 하는 것이고요. 주제는 롯데의 발전 방향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원어민과 10분의 영어면접을 보고, 또 30분 정도의 전공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봅니다.
OCI R&D 부문 2차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젤라토닉마그네슘화인
영어면접에 들어가면 외국인과 한국인이 한 분씩 있는데,
한국인은 옆에서 뭔가체크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 점수일테지요. 흑 ㅠㅠ
영어면접은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일상적이고 가벼운 질문이 아닌,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지원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OCI가 국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보충해야 하는가,
니가 공부한 전공이 OCI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겠나 등의 말도 안되게 어려운(저에게는... ㅠㅠ) 질문을 하셨습니다.
물론 면접 전체가 저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정도의 가벼움으로
면접에 임했던 저로써는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영어면접은 그냥 대화가 가능한지 아닌지, 즉 대학 성적으로 치면 pass, fail정도의 중요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국제강(금속) 1차면접 중 Toeic Speaking Test 후기
작성자 : 절세미야
Toeic Speaking Test (
토익위원회에서 와서 노트북 40여대를 설치한 방에서 통제하에 토익스피킹시험을 칩니다.
한번 쳐봤던 터라 유형을 알아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역시 영어는 어려웠습니다.
제가 통과한 것으로 봐서 특별한 점수보다 기준을 두고 (제생각에 레벨5) 과락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점수 비중이 낮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긴장하실 필요는 없는 듯.. 오리엔테이션까지 40분정도 소요
대한항공 1차 2차 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Terry^^*
제2외국어 전공하셔서 계열을 그쪽으로 지원하신 분들은 별도로
제2외국어 면접은
대체적인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기소개
자기소개에 꼬리를 물어서 물어봄 (해외 직무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 관련)
대한항공에 들어와서 하고싶은 직무
외국인이 한국에 많이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해당 외국어 국가에 가본 적 있는가? 어디가 제일 좋았나?
하고싶은말(없을수도 있음)
시간은 대략 5~10분정도로 이루어집니다.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집니다.
제2외국어에 관한 비중은 조금 분분한 것 같습니다.
제2외국어 망쳤다는 분도 1차면접 통과하신 분도 계셨구요,
제2외국어 네이티브 처럼 하시는 분도 1차면접 통과 못하셨다는 분도 있습니다.
카더라에 의하면 꽤나 비중이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주변 사례를 보면 비중이 낮은 쪽이 조금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KALSAT를 치고 몇일 뒤에 개별적으로 2차면접 일정을 통지받습니다.
올해(2009년) 대한항공 2차면접은 목 금 월 화 수 목 6일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대한항공 본사로 가면 대기하고 영어면접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시간은 최초 대기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2시간30정도입니다.
순서는 영어면접 -> 임원면접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어면접에 경우 물론, 직무에 따라, 일자에 따라, 매우 상이했다고 알고 있지만
최대한 기출문제를 모아봤습니다. 영어면접 기출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은 대략 5~10분 사이로 이루어집니다.
자기소개?
대한항공 지원 동기는?
전공이 무엇인가?
전공 선택 이유?
해외가본 나라?
가본 나라를 묘사해 보세요?
자신의 습관에 대해?
대학교때 클럽활동은?
대학시절 중 가장 생각나는 경험은?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는?
<어려웠던 질문>
오바마를 만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떤 질문을?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갖고싶나?
대한항공의 서비스 향상 방안은?
친한 친구를 3가지 형용사로 표현?
세종시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는?
2009년 한진해운 1차면접 중 영어면접후기
작성자 : Terry^^*
08년도에는 역시 개인당 1회 질문이었지만 09년도에는 추가질문이 들어옵니다.
개인당 2회입니다. 하지만 질문의 난이도는 08년도에 비해 조금 낮은 것 같습니다.
전공은 무엇인가?
해외 어디 가보았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첫인상에 대해서.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나요?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위는?
운동경기를 보는것 혹은 하는것 중에 선호하는 쪽은?
Salesman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아무거나 팔아보세요.
공부할 때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가?
한화석유화학 2차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낭만슈야
2차 면접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5명이 한조가 되어 다대다 면접방식이었습니다.
우선 2차 면접은 영어면접과 임원면접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두 면접 모두 시간은 약 30분가량 걸린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어면접 같은 경우에는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의 한국인 2분이서 공통주제를 주고 토론을 하게 합니다. 그 뒤에는 개인별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습니다. 인사팀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영어면접은 당락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리바리, 멍~때리고 있다가 몇 마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막판에 정신 차리고 참여하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그냥 보여주기만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 보다는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어휘의 선택이나 문장들이 원어민들과 대화할 때와는 다르게 수준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PE(Polyethylene)을 석유로부터 만들어 보라는 질문도 같이 들어갔던 한분이 받았습니다.
호남석유화학 1차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취뽀합시다!!^^
-면접관은 한분, 호남석유화학 영어강사로 계신다는 원어민 수준의 여성 면접관이셨습니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20~30분 정도 이루어졌고
-우선 개인별로 자기소개를 하고, 대화를 하면서 소개한 내용에 대한 상세한 대화
-이후에 질문과 답변
(가장 존경하는 위인/면접 끝나고 뭐할건지/일하는데 중요한 것은? 등등)
SK 생산직무 1차 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화공과)
작성자 : cotx
마지막은 영어구술평가였는데 토론보고 나서 대기실에서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넉넉하신 외국인 여성분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되게 걱정했는데 말이 막히면 막 유도해 주시려고 노력해서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일반 면접과는 다르게 그냥 회화학원에서 얘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5분 정도 소요되었고 영어구술평가를 끝으로 모든 면접이 종료되니
코오롱 기능소재 1차면접 중 영어면접후기
작성자 : holyarmy
기능소재 / R&D / 재료공학
영어면접
졸업학교, 전공, 취미, 군대위치, 고향 등을 물어봄
대체로 질문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요...
코오롱 기능소재(코오롱 유화) 1차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취뽀합시다!!^^
영어면접(15~20분)
-원어민 한분과
-자기소개는 특별히 없었고, 바로 개별적으로 질문&답변 시간
-간단한 질문도 있었지만, 바로 추가 질문 들어옴.
-시사나 문화에 대한 질문도 있었음.
-질문내용은 전공/취미/자기소개/연수경험 과 같은 기본적인 질문부터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다문화 사회에 대해서? 아프칸 파병? 한국과 미국의 차이? 와 같은 어려운 주제도 있었습니다.
한화건설 1차 면접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royalrats
영어 면접이 관건이었습니다. ㅋ
대기실에서 담당자 분이 공대분들은 영어 면접이 큰 비중이 없다고 하셨고
상경계열은 조금 높다고 하신 얘기를 듣고 영어 면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저에게는 자기 소개를 일단 물어보셨구요
저희 조에 같이 들어가신 분에게는 가족소개를 시키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공통된 문항인데요.
전공 소개.
경영학과 경제학의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기가 존경하거나 동의하는 학설을 가진 경제 학자를 선택하고 설명하시오.
정말 난해한 문제였죠...
마지막에 끝내면서 하시는 말씀이..
여기저기 취업사이트에서 한화건설 영어면접이 평이하다는 얘기를 보고
이번에 특별히 준비한 문제라고 합니다.. ㅡㅡ;
상경계열분들은 확실히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겠더군요..
LG 이노텍 (오산 PCB사업부) 1차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돈워리비해피
1. 영어 면접
- 구매부분 지원자가 모두 6명 (신입 4 + 경력 2)이라 함께 영어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 원어민 남자1분과 원어민 처럼 영어를 구사하시는 여성1분이 면접을 진행하셨구요.
- 첫째, 자기소개 => 약 1분 내외로 간략하게...꼭 준비하세요
- 둘째, 간략한 질문 => 저의조 질문들 (각 1명당 질문 1번)
~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냐?
~ 오늘 여기 면접보러 어떻게 왔냐?
~ 만약 합격하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것인가?
~ 신문 볼때 무엇을 먼저 보는가?
-셋째, 짧은 영어 스크립트 1장 ( 들어 가면 의자위에 올려져 있어요) 2번 읽을 기회를 줍니다. 처음은 혼자 소리없이 읽고, 그 다음 크게 소리내어 읽어 보라고 하네요. 다 읽으면 내용 관련해서 질문 1번 합니다.
현대자동차 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닭가슴퍼먹어
영어면접... 원어민분과 한국분 한분 계시구요.
저는 5분정도 한 것 같습니다. 길어도 10분은 안 넘더라구요. 질문은..
1. 전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라.
2.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가 뭐냐
(저는 글래디에이터라고 했고 그랬더니 줄거리를 말해보라고 하더군요 -_-)
3.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뭐냐
(저는 청소부라고 했습니다. 청소부 단어가 생각안나서 빗자루질 하는 바디랭귀지 작렬. 크헉! 쪽팔리~
다행히 알아들으시고. 왜 싫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더러워서 싫다고 햇습니다 -_-;;; )
4. 회사에 오면 무슨 일을 하고 싶나?
영어면접은 그냥 편했습니다. 2문제는 예상문제였기 때문에 바로 대답이 나왔지만
역시 뜻밖의 질문이 한 두개씩 나오더군요. 이건 뭐..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임기응변!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그거에 대해서 또 물고 늘어집니다. 그러니 최대한 답변을 길게 하도록 하시면
질문도 적고 좋아요.
LG화학 인턴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크레이지s
남여, 외국인 분께서 친절하게 질문해주셨습니다.
질문이 전부다 기억 나진 않는데....
1. 지난주에 뭐했냐?
2. 다음주엔 뭐할꺼야?
3. 마지막으로 포옹한적이 언제야?
4. 대학강의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뭐야?
5. 하루동안만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누가 되고 싶니?>
6. 어느나라에 여행하고 싶니?
7. ....
그리고 사진보고 설명하는건데.... 다들 전체적인 풍경에 사람나오는 사진이여서 음... 저런게 나오는 구나 ... 하고 있었는데 전... 엄마 아들 클로즈업한사진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ㅋㅋ
옆분은 졸업식같은 사진이랑... 빙산에 눈덩이가 있고 그위에 여자가 있던 사진이였는데.... ㅋㅋㅋ
현대 글로비스 면접중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글로비스트
영어면접
-지원동기
-최근 읽은 책은?
-취미는?
-당신의 성격은?
-10년 후 당신은 어떤가?
평이한 질문 이었습니다. 전부 예상했던 것이 나와 다행이었습니다. 영어도 예상문제 15개 정도 준비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역시 전원 다 영어 잘하시더라고요. 편차가 적었을 것 같습니다.
대우건설 인턴-2차 면접 중 영어면접 후기(토목시공)
작성자 : 홍대학원
먼저 방이 2개 있습니다. A, B방 (한 분은 외국 여성, 다른 한 분은 외국 남성)에 외국인 한 분, 우리나라 사람 한 분
면접점수는 한국 분이 적으시더군요. 좀 볼려구 했더만 영어로 평가를 하시더군요 종이에...^^;
면접방 바로 앞에서, 상자안에서 카드를 뽑게 됩니다.
카드 한 장에는 사진이 있고, 다른 한 장에는 특정 상황이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뭐 대략 토익 스피킹이랑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10초간 보고 바꿀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줍니다.
제 경우에는,
사진: 공사장 사진
상황: 당신이 고액의 프로모션을 제안 받았는데, 그 업무가 대부분 해외출장이다. 그런데 당신은 비행기 타는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카드를 골라 3분 간 생각할 시간을 주고 그 카드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서 면접관에게 설명을 하면 됩니다.
카드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개인적인 질문을 합니다. 1~3개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저는 실패했던 경험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거의 대답에 한 문장만 추가해서 대답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2차면접 중 PT 영어면접 후기
작성자 : rocjrwk
영어 프리젠테이션의 압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작성시간은 50분, 발표시간은 5분입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미리 빈 템플릿(ppt)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도표나 그래프를 첨가하는 것은 금지되었습니다)
문제는 시사 및 국제 문제입니다. 평소 FTA나 무역, 투자에 관해서 신문을 많이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문제는 자료를 많이 주는 것이 아닌 한 문장짜리 질문입니다. 기출 문제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ppt는 5장 정도만 만들면 됩니다. 5분 발표이기 때문에 컨텐츠는 적게 넣되 자신이 할 말을 잘 정리하셔야 합니다.
무역/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다면 50분도 모자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SERI 보고서를 이메일로 받아 보기 때문에 국제 이슈에 대한 감을 평소에 가지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기출 문제가 12개 정도 있었는데 저는 혼자 다 풀어보면서 ppt도 만들고 발표 연습도 했습니다.
환율헤지, 원자재/원유, FTA, 플랜트수출, 저개발국투자, 해외마케팅 등에 대해서 평소 꾸준히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아는게 많아도 발표를 잘 못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이건 아무래도 평소 실력이라서 다음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발표 기회를 많이 만드셔서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2007년 2학기에 복학해서 거의 모든 수업의 프로젝트 발표를 도맡아서 했습니다.
특히 수업의 대부분을 영어강의로 채워서 영어로 발표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습니다.
격주로 5분씩 영어 발표를 하는 수업을 들었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피드백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발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역시 컨텐츠를 완전히 소화하고 청중을 바라보면서 하는 것입니다.
종이에 쓴 걸 보면서 한다면 프로답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내용을 암기 하기 보다는 친구에게 '어제 소개팅했던 여자'에 대해 설명하시듯 하셔야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토크쇼라고 생각하세요. Speech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컨택 울렁증이 있으시다면 평소에 기회를 최대한 만들어서 연습하셔야합니다. 오직 연습만이 살 길!
발표 시간 준수는 당연한 겁니다. 발표 후에 써머리로 마무리 하면서 강조할 점을 정확히 설명하고 끝내시면 됩니다.
발표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Know what you're going to say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어라: 발표 전)
Say what you're going to say (무엇에 대해 발표할 건지 말해라: 도입)
Say what you know (아는 걸 말해라: 본론)
Say what you said (정리해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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