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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저 누버서 뒹굴 뒹굴~
침대랑 엑스레이도 하루종일 찍고~
쇼파랑 엑스레이도 하루종일 찍고 싶은날..
에휴~ 그거는 망구~~~내 생각일뿐
일요일도 변함없이 일 많은 행복이~
그래 털고 일나자~
내 복에 무신 일욜 뒹굼이 가당키나 하나~
끙~
그래도 눈떴으니~ 울집 이쁜이들 사진 한방씩 언능 박아주시고~

칼칼한 목은....
서해 용정차로 향기 음미 하면서~~

홍대화금이 맞지요~ 푸미라 무대기는 그런데 어디 갔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없다는 ㅎㅎㅎ

울궈먹기 대마왕...행복이
울궈먹기란 이런거~
아래 주욱~ 다...재탕, 삼탕에이어...오십탕도 해먹은듯 ^^;;



별 관심 주지 않는데도~
꽃이 폈다 졌다 혼자 바쁜 사해파~
(그 앞의 경파는 어디 가고 이름표만 저리 남아있을까요? ㅎㅎㅎ)

물들면 누가 잡아 먹니?

ㅋㅋㅋ 먹방 행복이네~
열심히 오전 일과 했으니.....점심 먹으러 고고고~
요즘 히트 하고 있는 백종원씨의 체인점중 우삼겹을 전문으로 하는집
(우리 식구들 백종원이 누군지 모를때 부터 다닌 집입니다.
간판에 백종원씨 얼굴이 걸려있는데....그분이 TV에 나오기전에는
그 사진이 탈랜트 강부자 여사님 얼굴인줄 알고 몇년을 보냈다우 ㅎㅎ)

이집이 좋은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쌈 채소가~~ 한가득.... 1미터정도 길이의 쟁반에 수북이~
(앙 좋아 좋아 입이 터지게 한쌈~~~)

점심 잘 먹었으니 잠시 또 울 다육이들 함 돌아봐주고요~

야는 언제 한양푼이 가득 될랑고~
띄엄 띄엄 머리 땜통난 꼬맹이도 아니고 끙~

대빵 얼큰이 라우린제.
꽃대를 물어주시네요

왔나 봅니다...시즌이 ... 성미인도 조랑 조랑 꽃피워주고/../

게발이도 질세랴~ 꽃피워주고

물들면 정말 예술인 루시드도 꽃대를 한껏 올리네요

다육이만 디다보고 있는다고...밥이 나옵니꺼?
오후에 일또 해야지요~
전동 드릴 준비(벽에 구멍 뚫어야지요), 전동 드라이버 준비( 나사 박아야지요)
볼펜, 줄자, 수평계(아 요새 핸펀 앱이 좋아요~) 준비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집이 무너져라 벽에 구멍을 뚫었구마는 된장~~~ ㅠㅠ
벽에 구멍만 8개 내느라 팔때기 무너져 내리게 아프고..
결국.... 앙카못(칼블럭) 설치 실패~
글타고 포기할 제가 아니지요
언능 철물점 뛰어가서 안되면 뒤에 걸이대 박아서 걸지뭐~
걸이용 부속 사와서... 선반 뒤에 전동드라이브로 위이이잉 박아서
못 쾅쾅 쳐서.... 아들방에 선반 두개 완성~
(ㅎㅎ 우리 아들 집와서 보고 기가차서 헛웃음~
엄마 이게 뭐여요? ㅎㅎㅎㅎㅎ 벽에 칼블럭 해서 단단히 해야는데
힘들게 엄마 혼자 왜 이리 해놓고, 온 벽에 구멍을 뚫어놨어요?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제가 하게 냅두시지 그랬어요~)
그래 아들아
너가 하면 잘했겄찌..근데 성질 급한 엄마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없는 공구 사와서라도 해야하는
성질인지라....미안타 ㅎㅎㅎㅎㅎ
(뭐 그래도 나름 깔끔 이쁘쥬~)

수고한 당신 떠나라~
아니다 수고했으니 먹자~~~
홈플러스에서 69.800원에 사온 대형 킹크랩~
(쩝... 식구 5명에 요거 한마리.... 게살 발려주다 보니 나는 없더라는 ㅎㅎ)
그래도 저 큰 게딱지 삭샥~ 긁어내고..
김가루, 참기름, 깨소금, 땡초다지고, 쪽파 다져서
갓 지은 뜨거운 밥을 넣고 슥슥 비벼서 (양은 최대한 늘려서 ㅎㅎㅎㅎㅎ)
맛있게 먹었답니당

그래 내가 누구고? 나? 행복이~아이가~
저래 좋은 안주가 있는데 술이 빠져서 쓰가니???
ㅋㅋㅋ 새병 마우타이주 한빙 까서..캬아 으 ~ 독하다~

ㅠㅠ 11개월째 다요트중인 딸래미의 저녁 식사...
우리는 게살 뜯고, 한잔 하고 있는데도 꿋꿋하게 자기 식사만 하는 딸
(11개월에 약 35KG 감량 성공 ~ 인간 승리쥬~ ㅎㅎㅎ)

저녁먹고, 운동 3시간 하고 칼칼한 목은
2통 1반 (막걸리 2병 + 사이다 1병) 한주전자로 캬아~~~~~
하루의 마감은 이렇게 해야쥬~ 사는거 같쥬 ㅎㅎㅎ
(쩝~ 저 술꾼 아닙니다..... 단지 좋아할 뿐입니다...^^;;)

행복이의
정신 없는 하루 보고였습니다.
오늘도 많이 많이 행복한
월요일 되세욤~~~

첫댓글 ㅋㅋㅋ 넘 잼나게 일과를 보내셨네요
네 감사 합니다.
아 닉네임 보니..
요즘 밤을 아예 아래쪽에 칼집 내서 파는게 있더라구요
그거 삶아먹어도..
손으로 스윽 벌리기면 하면 되니 먹기 좋고
구워 먹으니 더 맛있던뎅~
ㅎㅎㅎ 햇밤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드세용
한편으로 힘들지만 먹을거에 이쁜이들에 잼나고 즐건 일욜을 보내셨네요
인생은 즐겁게~~~
일요일도 알차게 보내셨네요~^^
이쁜다육이도 보고 군침도 흘 려보고 ㅎ
즐거운 휴일보내셧네여
일요일답게 일은 쬐끔(~~ㅎ)하시고 즐거운 먹방으로 보내셨네요~~ㅎ
이쁜아이들 쫙 보시고 맛있는 음식 팍팍 드시고 부러워라~~
저의 일요일이 이랬으면 좋겠어요~~ㅎ
술꾼은 아니지만 애주가이신 행복이님 새로운 한주간도 행복하십시요.
다육이도 보살피고 먹방으로 맛난것도 드시고 바쁘게 보네셨네요 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님 글읽고 빵 터졌습니다.저도 성질급한 아짐이긴 하지만 행복님 에너지는 절대 못따라갈거 같구먼요
일이 많다시지만 일을 벌이는 스타일이신듯~~^^
활기가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는 이불 속에서 뒹굴며 일요일을 보냈는데요. 허리가 아플 정도로~ㅋㅋ
잼나게 보낸 일요일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다육이도 짱짱하고 이뿌고 많기도하고..
행복이님도 에너지 넘치시니 보기좋네요.
늘,,똑같은 일상같지만,,,요렇게 글로 올리시고,,사진도 보여주시니,
아주 따뜻하고 소소한행복이 묻어나네요 ㅎㅎ
해피바이러스주심,,,감사해요 ㅎㅎ
첫번째 다육이 전체샷 이쁩니다.
음식사진은.............패스~
저는 요즘 별로 식욕이 없어요.ㅠㅠ
얼마전 맘만이님께서 꼬막 올린거 보고 그다음날 가리비 먹었는데
그뒤로는 또 별로 땡기는게 없네요.
강제 다이어트 당하는 기분이예요.ㅠㅠ
우와 재밌게 사시네요
따님 다욧트성공 
드립니다
에효






에
맨날 먹는 거 자랑하고
식성이 좋은가 봅니다
식성이 너무나 왕성해서
물론 먹고 살자고 하는것이지만
강행복 선상님
아고고
막걸리
와우~~딸의 다요트 진정 인간승리군요............
사해파가 예쁜꽃을 피우네요
따님은 진정한 인간승리! 아...오리지날 게살...침나오네요 좀전에먹은 닭볶음탕은 이미 머릿속떠난지 오래 ㅠㅠ
아직 저녁전인데 사진보고 내려오다가 음식사진에 딱 멈추네요.
저는 다욧과는 거리가 먼~~아고 배고파라ㅎ
우왕.....
어제는 너무 바빠서리 댓글을 못달았구용~
일일이 댓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합니당~ ㅎㅎㅎㅎ
모두 모두 매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단하시네요~^^ 벽에 선반도 다시고!! 깔끔하니 예뻐요~^^ 벽뚫느라 고생하셨겠어요^^ 따님도 정말 대단해요!! 저도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먹는거 앞에선.....
따님 다이어트 정말 인간 승리네요~~
저도 며칠전부터 다요트하고 있는데 낼 또 술약속이~~ㅋㅋ
매번 작심삼일이 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