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중학교 10고사실에서 다리떨던 넘에게....--^

[공주지킴이™]

너무하는거 아니냐? 다른사람도 생각해 줘야지.. 리딩내내 다리를 떨고 xx이냐? 넌 재미로 시험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난 토익에 내 인생이 오락가락한다. 해도 너무하드라, 내 뒤돌아서 이~까지 나왔는데 참았다. 감독관아줌마가 주위를 주는데도 꼴에 자존심은 있었는지, 한동안 또 떨드라~ 이번 시험에서 점수 많이떨어질것같다. 너에 공이 크다. 다시는 갑천중학교에서 같이 시험보는일이 없었으면 하는바램이다. 그리고 시험전에 주위를 주웠는데도 헨드폰 3번이나 울리드라 이런~~ --^

[정훈355]

화이팅~! 담엔 좋은분 만나시길..앞자리 뒤자리에

[대.최.남.]

제 옆에 있는 분(?)도 신발을 벗어서 발에 걸친 채, 그 발을 책상 다리(책상다리를 지지하기 위해 있는 그 부분...)에 올리고는 신나게 떨더군요.......움하하....핸펀은 기본 옵션인가? 암튼 웃음 밖에 나오지 않네요...움하하.....우울하다......나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계속 질책하고 있답니다~

[conquer-toeic]

담번엔 참지 마시고 마치고 날라차기 한대씩 놓아주세요^^

[BBARARA]

그런넘들은 진짜 뒤지게 맞아야징...오늘 비도오던데...쓰벌넘들 매너가 없대니깡

[jihyuni]

우리 교실은 감독관여자가 넘 크게 말하고 다녀서 짜증났어요. 자기는 뭐 인제 토익이랑 상관없어서 그런지 수험자들을 넘 생각않하드라고요.

[♡리미야♡]

제 옆에 있는 중딩은.. 껌을 씹더만요.. 쫙~쫙~ 맛있던가 몰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