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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nicks [NYK Garden] 2번째 프리시즌 경기 결과
Wilson 추천 0 조회 444 11.12.22 13: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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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2 14:38

    첫댓글 조츠(!!?) 헤럴슨은 허슬과 리바운드는 만족스러웠으나 공격에서 너무 잉여더군요.. 3점 두방은 좋았지만
    스크린도 흐느적거리고(?) 동선파악도 아직 안된것같고 토니 돌파할때 자리를 내줘야하는데. 길막기 하더군요...
    수비는 만족스럽고 공격에서 좀더 다듬으면 쏠쏠한 벤츠자원이 될듯합니다. 2라운드 루키인걸 감안해서..
    제 점수는 78점 드리겠습니다.

  • 11.12.22 16:19

    저도 경기 보고 난 후 느낌은 공수에서 밸런스는 맞춰 들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축시즌이고 하니 시즌 진행 되면서 맞춰야 할거 같구요, 선수별로 보면 배런(비비)-이만-멜로-아마레-챈들러 스타팅에 토니와 비비를 주요식스맨으로 보고 선발로 나와야 할 필즈는(작년 트레이드 이후 정말 자기자리를 못 잡는거 같아 아쉽지만) 멜로 백업으로 가고 조쉬의 와 밹만이를 좀 더 식스맨으로 기용해보는게 어떨까 싶더라구요 어차피 댄토니 시스템에서는 시즌 내내 8~9인 로스터로 돌릴겠지만...ㅋㅋ

  • 11.12.22 16:29

    그리고 경기내내 보면서 션 윌에 빈자리가 느껴졌습니다. 어떻게든 잡아야 할 자원이었고 2,3,4,5번까지 맡아줄 수 있고 코너 3점이 되는 션 윌의 빈자리가 느껴지더라구요. 노박이나 밹만이가 그 자리를 대신해줄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암튼 토니는 지금과 같은 스타팅라인업에는 볼운반과 리딩이 정말 중요할거 같은데 스타팅 1번은 무리인거 같고 예전 시카고 시절 벤 고든처럼 득점에 특화된 식스맨이 되었음 합니다.토니 땜시 경기내내 회사에서 소리 지를뻔 했습니다. 비비봐 배런이 얼른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ㅋㅋ암튼 윌슨님때문에 경기 잘 봤습니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11.12.22 16:45

    아 경기 내일인줄 알았는데 또 못봤군요.. ㅡㅡ;;
    멜로가 리딩;이 아니더라도 탑에서 볼 들고 얼마나 플레이하는지가 참 궁금한데... 박스스코어보니 5턴오버가 있군요 흠...

    저번 경기도 토렌트 사이트에서 애타게 오매불망 기다려도 우리 닉스경기만 딱 빼고 안올라오던데-.- 아아

  • 작성자 11.12.22 16:52

    지난 시즌처럼 멜로는 항상 45도에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막 드리블 치고 그런 건 아닌데.. 오늘 에이브리 존슨이 아마레와 멜로 수비를 잘 준비해서 왔더군요,
    트레블링도 하나 있었구요;;
    암튼 좀 독특하게 공격을 했습니다 오늘;;

    davka에 저번 경기 토렌트가 뜨긴 했는데.. 다운이 안 되더군요 ㅎ

  • 11.12.22 16:48

    경기는 약간 진흙탕 삘이였나보네요. 양팀의 엄청난 턴오버수도 그렇고, 야투율도 그렇고...
    리그 최고의 런앤건팀이 야투율 3할 3푼에 80점대 경기라니-.- 공격이 정말 안풀렸나보네요.

  • 작성자 11.12.22 17:03

    제가 공격이 독특하다고 한게..
    오늘 닉스는 런앤건도 아니고 하프 코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션 오펜스도 아니었습니다-_-;;;
    뭐랄까.. 좋게 말하면 다 섞인 거 같고 나쁘게 말하면 뒤죽박죽이었다고 해야 하나요..
    암튼 지금도 느낌이 묘하네요 ㅎ

  • 11.12.22 17:18

    박스스코어 다시보니 3점슛을 30개나 쐈군요..
    지난번 보스턴하고 플옵할때도 느낀거지만 경기가 수비전이나 진흙탕이 되어도 3점슛 25개 시도는 기본으로 깔고가는...-_-;

  • 11.12.22 18:37

    제가 경기 보고 느낀점은..
    수비는 좋다! 닉스가 무려 수비가 좋다!였습니다. 선수들이 수비 수비 말만 한게 아니란게 어느정도 증명하더군요.
    공격수들을 1선에서부터 빡빡하게 만들고 때때로 트랩까지 걸더군요.
    문제는 리바운드에서 챈들러 외의 선수가 안보였다 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마레의 리바운드 갯수가 몇개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챈들러의 밖으로 튀어나가는 공은 죄다 넷츠가 채가더군요. 이만이나 더글라스 같은 앞선선수들이 속공부터 신경쓰기전에 세컨볼 부터 잘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1.12.22 18:42

    공격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트랜지션게임도 아닌데다 모션오펜스도 아니더라구요.
    멜로에게 리딩이 맡겨지다보니 생기는 현상 같기도 한데 탑에서 리딩할 경우는 크게 힘을 못쓰더군요. 실책도 많이 했고...
    공격에서 공격루트 자체는 늘어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멜로는 리딩을 조금 덜어내고 득점에 더 힘만 쏟으면
    팀전체 득점이 오히려 올라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챈들러와의 투맨플레이 같이 효과적인 부분들에서만 리딩을 해줬으면 합니다.

  • 11.12.22 18:44

    이만이는 요놈 물건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수비할때 손이 엄청 빠르더군요. 해럴슨은 긴장해서인지 어색한 티는 많이 냈지만
    본인이 어떤선수다라는건 확실히 보여줘서 사랑 많이 받을 것 같아요. 또 뷁만이가 굉장히 쏠쏠하더군요. 멜로 백업 걱정많이 했는데 뷁만이가 잘해줘서 마음이 약간 놓였습니다. .. 아마레는 정상이 아니더군요... 아마레의 점퍼가 난사더군요. 아무래도 제 컨디션을 못찾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믿음직한 녀석이라 곧 돌아올 거 같긴합니다. 개막전이 기다려지네요.

  • 11.12.24 11:38

    챈들러를 영입해서 골밑 수비나 리바운드가 좋아질줄 알았는데 챈들러 덕분에 아마레는 전혀 골밑수비및 디펜스리바운드 참여를 거의 안하더군요 공격에 더 집중하는 아마레를 보니 챈들러가 불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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