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대란 결국 현실로, 이틀치도 안남았다
●"김정숙, '김멜다'라 불려"..'옷값 논란' 일파만파
●장애 딸 둔 나경원 "전장연 조롱, 미성숙" 이준석 저격
●윤 당선인, '용산의 늪'에서 탈출 시도.. "민생, 또 민생!"
●文정부 나몰라라 행정에 尹인수위, '이리뛰고 저리뛰고'
●"곧 감염될 것 같으니 놀라지 마세요" 예고 확진까지
●'우세종' 된 스텔스 오미크론.."다음 달도 20만명" 전망
●변수로 떠오른 스텔스 오미크론, 특징? 유행 영향은?
●연료 저장고 싹 태운다..궁지몰린 러시아 새 전략
●러, 마리우폴 사실상 점령..키이우 인근에선 밀려
●구글 '인앱결제' 갑질에 국내 OTT 요금 줄인상
●테슬라, 2년 만에 주식분할 추진…주가 8% 급등
●인수위 “임대차법 폐지·축소 검토”…文-尹 청와대 회동
●인수위 해촉 실무위원.. 반박‧폭로 기자회견 연다
●"기관총 들어있다" 당선인 경호차량 셀카.. 인수위, 실무위원 해촉
●BTS 다녀간 을지다방 문닫고 을지면옥은 "소송하며 버텨요"
●"남편 확진, 부인은 아니다? 부부관계 문제" 전문가 발언 논란
●내달 전기료 ㎾h당 6.9원 인상..윤석열 '인상 백지화' 공약 결국
●"한번 걸렸으니 끝" 안심했는데..석 달간 185명이 '재감염'
●"김정숙 과도한 의상 문제"VS"박근혜 패션외교 칭송하더니"
●尹측 "4월 전기료 현정부 문제"..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오늘 발표
●尹 '용산시대' 탄력받았지만.. 취임일 용산 출근·靑 개방은 불투명
●"노무현은 '고졸'"..'엉터리 추모글' 박지현 학벌 논란 어디까지
●조정식 "윤석열 정부의 탄압 예상..이재명 시흥 보선 나가야"
●다음 주부터 영업 24시간·모임 10명? 정부 "사실과 다르다"
●현재 거리두기 유지시 내달 6일 하루확진 28만~29만명..전문가들 점차 감소 전망
●김 8장 먹었을 뿐인데 포장 쓰레기 한가득..이게 최선인가요?
●오후 9시 확진 33만3,951명으로 급증.. 스텔스 오미크론 복병
●김정숙 옷값만 부각되는 '靑 특활비' 논란..속사정 따로 있나
●윤석열 측, 이준석에 사과 요구할까..李 "차라리 민주당 당론으로"
■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 시대를 마감하고 싶다며 집무실 이전에 대한 문 대통령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산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 필요성에 공감했고, 최근 갈등을 빚은 현 정부 임기 말 인사 문제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비롯한 민감한 현안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른바 '임대차 3법'이 시장에 미치는 혼선이 상당하다며 폐지나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 개정 사항인 만큼 원내 다수 의석인 민주당의 협조가 필수여서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만 명대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유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이 집중 공격했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이르핀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이 현지 시각 29일 터키에서 열립니다.
■ 한전이 전기요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오늘 발표합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한전이 지난해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데다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유가 등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공모주 한파에도 리츠엔 뭉칫돈…상장 19곳 시총 8조원 육박.
일반 공모주 청약이 흥행 부진을 보이는 것과 달리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리츠'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6조6,000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은 코람코더원리츠 등 증시에 상장된 리츠도 늘고 있습니다.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 뒤 이를 배당하는 상품인데요.
👉2019년 7개였던 상장 리츠는 현재 19개로 늘었고 시가총액은 8조원에 육박합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주요 상장 리츠의 올해 배당수익률은 3.9∼7.1%대로 코스피 평균 배당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 측은 대형 디지털센터나 물류센터 등에 투자하는 리츠가 유망하다”며 금리인상에 취약한 종목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 지붕 두 은행…"하나은행 창구에서, 산업은행 일 보네요"
오늘(29일)부터 61만 명의 산업은행 개인고객들은 전국 634개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입출금과 송금 등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산은은 고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하나은행은 지점 방문객을 늘려 자사 금융 상품을 홍보할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인데요.
👉이처럼 인터넷 은행 등의 추격에 위협받는 기존 은행들이 다른 은행과 점포를 합치는 방식으로 제휴를 늘리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영업점을 축소해 지점 유지 비용을 줄이면서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타협책으로 풀이되는데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다음 달 중 용인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올 상반기 중 경북 영주에 공동점포를 낼 계획입니다.
은행들은 또 편의점, 우체국과도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에…11개업종 세계 1등기업 바뀌었다.
코로나19로 사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글로벌 상장 기업 11개 업종에서 세계 1등 기업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세계 상장기업 2만 2000개 사를 대상으로 2021년도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연결 순이익을 비교했는데요.
👉주요 17개 업종 가운데 자동차·운수·소매·화학·기계·의약·건설 등 11개 업종에서 순이익 1위 기업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교체폭입니다.
IT 업종에서는 구글을 산하에 두고 있는 알파벳이 2019년 2위에서 2021년 1위로 올라가고 마이크로소프트가 2위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고요.
자동차 시장에서는 10위였던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이 1위로 올라가고 반면 2019년 1위였던 도요타는 이번에는 2위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 꼼수에 OTT 요금 줄인상 "피시로 결제해야 손해 안 본다"
다음달부터 티빙과 웨이브 등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구글 플랫폼에서 결제하는 이용권 가격을 15% 인상합니다.
구글이 이달 시행된 ‘구글 갑질 방지법’에 반기를 들고 아웃링크 결제를 차단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TV 사용자라고 해도 이미 정기결제를 이용하고 있거나 신규 결제를 하더라도 피시(PC)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하면 기존 가격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지금처럼 법을 우회하는 구글의 ‘꼼수’가 계속될 경우 구글 운영체제(OS)에서 소비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반의 가격이 인상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NFT, 거품 터지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전 세계 자산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NFT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의 3월 일일 거래량은 약 5,000만 달러로 지난달보다 80% 급감했습니다.
NFT 시장이 얼어붙은 이유는 결제 수단인 가상 자산이 약세를 보이는 데다 각국에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품이 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국내외 NFT 시장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의 가격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작품 '펭수의 하루'는 판매 희망가가 74억 원이지만 최고 응찰가가 19만 5천 원에 그쳤고 지난 7일 공개됐던 '대선 후보 풍자화'는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 이라는 작품은 2주 새 가격이 2억이나 뚝 떨어졌고 온라인 게임 '롤(LoL)'을 주제로 한 NFT 프로젝트 '롤클럽'은 21일 롤 제작사의 제재를 받아 대기 구매자 90% 이상이 이탈했다고 하네요.
👀👀👀👀👀👀👀👀👀👀👀👀👀👀👀...✍📌
📚🔎...【글과 생각】~ ^^💕
🌴...️인생의 "터닝 포인트" ️
인생을 바꾸는 경험,
운명을 바꾸는 점 하나,
그것을 '터닝 포인트'라 부릅니다.
오늘 떠나는 여행이
오늘 만나게 되는 사람이
오늘 읽게 될 책 한 권이
오늘 아침편지가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도전,
위대한 시작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