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동 친구 김한태가 여단장(대령) 취임 : 축하해 주세...

[송월김이규]

안녕!

대심동에서 함께 뛰어 놀았던

김한태가 6월 8일에

여단장(대령)에

취임 한다는데 축하해 줄수있는 친구있으면 함께

함이 어떠할까 해서 글을 올렸네...

물론 진급하지 못한 다른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힘내라는 말과 안부도 함께 전한다네...

★ 취임식

장소: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사서함118-39호

일자:2010년 6월 8일(화) 오후 2시

※ 서울 친구들은 서울 이경호 (017-703-5182)에게

연락하여 함께 참석하자꾸나...

-대구에서 김이규-

[해바라기]

친구! 이름은 기억나고 얼굴도 살짝 기억날듯 한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인사하기가 쫌 쑥쓰럽네. 대령취임 축하축하축하해. 그리고 억수로 자랑스럽다. 또 다른 한 친구가 생각하네. 친구에게도 안부전한다.

[김지한]

대령과 대통령 한 끗 차이네... 높은 자린가 보다....옆동네이긴 했지만,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은 없네.. 중딩때 같이 쌔빠지게 미술실 청소하던 기억은 나는구만...암튼, 추카..
근데.. 이규야 궁금한게 있는데....이름앞에 "송월"은
혹시 그 유명한 메이커 타올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용기를 내서 물어본다....

[송월김이규]

지한아!송월(松月)이 뭐냐 하면 내 아호이면서 족보에 등재되어있는 호란다...7일 저녁 늦게 서울 가려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가게된다면 연락 할께...창식이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단다...

[김지한]

송월타올하고 한문도 똑 같구만.....--"

[목인]

축하한다 대단하~~~~~~~~이 ^^* 보구잡다 지한이랑 그림도 잘그렸는디 한태야 보구사 빼꼼이 여기서 자주 보네

[여우가말했다^^*(65)]

묵인아 올만이다. 속리산 그 맑음 골짜기에 있을때 함 봤어야 했는데 고향으로 귀향 했니?

[김재호(65회)]

축하하고 주위에 있는친구들 많이 참석하길 한태가 왼손으로 글쓸때 참 신기했는데..

[목인]

whzj ,,,,,,,,,,,

[정별사랑]

한태친구...진심으로 축하드려요~~~~모든 친구들이 내 일처럼 넘 좋아하는구나 ...친구들 맘이 넘 이쁘네..

[여우가말했다^^*(65)]

축하한데이~~~다들 오랜만에들 보넹...보고파랑~

[조수영]

김한태 친구의 여단장 취임을 축하한다.
더욱 자랑스러운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란다.

[보경이]

한태야 진심으로 축하 축하한다. 군에 있을 때 여단장을 떠올리면 팍삭 늙은 할배 줄 알았는데 친구가 여단장이라니 우리도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구나. 항상 건강 챙기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울산 용식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