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회전목마와 같이 태엽을 감아 놓으면 천천히 태엽이 풀리면서 일정한 음악이 흐르는 오르골!
멜로디 박스나 뮤직 박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서도 자주 나오는 빙글 빙글 돌면서 춤을 추는 발레리나 오르골 장면을 보신적이 있으실 거에요.
사실 오르골 역사는 짧지 않은데요. 1770년 경 유럽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해서
요즘에는 태엽이 아닌 건전지로 움직이는 자동 오르골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오르골 머그컵 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오르골 캐롤을 들을 수 있는 오르골 머그컵인데요.
요새 이것 때문에 주변에서 난리났네요~
태엽을 감아 캐롤이 흐르는 오르골에 머그잔을 올려 놓으면 커피가 담긴 머그잔이 회전하며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갖고 싶네요…
오르골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http://maximwhitegold.co.kr/
오르골 머그컵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인데요. 오르골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보내는 방법도 있고요. 영상을 SNS로 공유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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