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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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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비오는 날 병원에 왔어요
몸부림 추천 0 조회 250 24.10.15 09: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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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10:05

    첫댓글 동거할매가 해주면
    조디 꾹 다물고 잡숴~~엥? 조디 다물어 못 먹으면 할수 없고! ㅋㅋ

  • 작성자 24.10.15 10:40

    저는 주면 주는대로 먹는
    개성없는 똥입이 아니랍니다
    나름 미식가예요 호호호~

  • 24.10.15 14:18

    반찬투정 하는게 아니라 수준있는 미각입니다
    저도 아무말않하고 주는데로 먹습니다
    맛이 왜이래 했다가는 평생 그반찬 못먹습니다
    한번 맛없는거 영원히 아웃입니다
    그래서 아무말 않고 우걱우걱입니다

  • 작성자 24.10.15 19:25

    저는 졸혼하자하면 미련없이 나갈겁니다
    이 나이에 무서울게 뭐있겠습니까?
    어차피 일인가구가 35%에 육박한다는데요

    그래도 버틸때까지는 버텨보려구요 ㅋㅋ

  • 24.10.15 14:30

    나도 지난 8일과 10일 치과에 갔어요.
    잇몸과 치아 사이에 홈이 패인거 메꾸는 치료를 했는데
    8일에 반쪽 치료하고 10일에 반쪽 치료 했는데 치과 치료는 어느 하나 쉬운게 없더군요.
    10일에는 의사한테 그랬습니다. 내가 통증에 좀 민감한 편인데, 애기 다루듯 살살 다뤄 주세요. 했더니 네, 소아치과용으로 할께요. 하더니
    확실히 다른걸 느꼈습니다. 치료가 끝난줄도 모르겠더군요. 의사가 어땠어요?
    하기에 지난번 치료는 군대 치과고 오늘은 소아 치과가 맞습니다 했더니 웃더군요.
    그런데 치료후 보니 8일에 치료 한곳은 아주 정갈한데, 10일에 치료 한곳은 좀 거칠더군요.
    치료중에 옆쪽 의자에서 어떤 여자분이 치료를 하는데, 무슨 치료를 하는줄은 모르지만 난 그 여자분 애기 낳으러 온 사람인줄 알았어요.
    세상에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나는 별로 아프지도 않았지만 끽 소리도 못 하고 치료를 마쳤어요.그 여자분 목청이 정말 대단 하더군요..

  • 작성자 24.10.15 19:30

    저도 신경이 민감해서 치과치료 디게 무서워했어요 스켈링할때도 마취주사맞고 했어요

    요즘은 마취주사용 살짝마취도 있어서
    고함 지를 일 없던데요?

    그여자 밤일할때나 나죽는다고 너무 좋다고
    고함 쫌 지르지 남편 기 쫌 팍팍살게
    그때는 시체처럼 누워있으면서
    어디와서 고함지르고 GR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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