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즈미회 암환자들의 모임
일본에는 암 환자의 자조 모임인 이즈미회가 있습니다, 이 곳은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분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암 투병에 도움을 주는 그러한 모임 입니다, 이 곳에서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한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즈미회 뿐만 아니라 모든 암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행위이기에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 아닙니다, 즉 암은 나의 잘 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생긴 병이기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기본적인 행위들을 기반으로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하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조기 암 이외에는 '손 쓸수 없다' 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전이가 생기면 '고칠수 없다'고 외면해버린다.
25년전,말기 위암 판정을 받은 저자는 의사의 사형선고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치료법을 통해 생명연장은 물론, 건강도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는 자신처럼 병원과 의사에게 외면당한 환자들이 서로의 생존법을 공유하고 희망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이즈미회'를 설립한다. 그리고 이 이즈미회는 매년 평균 95퍼센트의 환자들이 살아남는 경이적인 모임이 되었다.
왜일까?
이 책은 의사를 의지하지 않고 환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체질개선에 힘써 암을 이겨낸 저자의 체험담을 중심으로, 기타 이즈미회의 모범적인 사례를 모았다.
<이즈미회의 목적>
이 법인은 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자부하고 있는 "암은 낫는다"는 이념을 근간으로 암환자 및 체험자들이 주체가 돼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나 가족 또는 관계자 및 일반인에게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학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그것을 활용함으로써 암 극복을 지원하고 암 퇴치를 위한 시민활동을 한다.따라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는 동시에 세계를 위해 또한 사람을 위해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NOTE:
일본의 암 극복 사례들을 종합 분석해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례들도 많았다, 그 중에는 병원에서 포기한 4기암과 말기암 사례자들도 매우 많았는데 대부분 공통적으로 시도한 부분들도 있지만 어떠한 것은 과대 평가되어 소개한 것도 있지만 과소 평가되었던 사례도 많았다, 아마도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주관적인 생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편중되어 평가 될수도 있다고 이해를 한다,
그리고 국내 사례자의 경우도 제 각각의 방식으로 암을 극복하였다고 강조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중에는 의학적으로 의미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효과가 뛰어난 것을 관가하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그러한 암 극복 사례는 일부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 것들도 존재하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찌되었던 간에 암을 극복하였다면 그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있지만 그러한 부분들도 유익한 부분은 도입을 하고 확신이 서지 않은 것은 함부로 도전하지 않아야 나중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또 어떤 사례자의 경우 암 극복에 전혀 영향력이 없는 것을 마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착각하거나 오인하여 표현하는 경우도 있기에 막연하게 다른 환자들의 사례를 그대로 모방하는 것도 주의하여야 한다, 암은 개인의 몸 상태와 암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타인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 것도 나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는 것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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