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셋 지역에서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2022.4.6
(삼상5:1-12)
1 After the Philistines had captured the ark of God, they took it from Ebenezer to Ashdod. 2 Then they carried the ark into Dagon's temple and set it beside Dagon. 3 When the people of Ashdod rose early the next day, there was Dagon, fallen on his face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They took Dagon and put him back in his place. 4 But the following morning when they rose, there was Dagon, fallen on his face on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His head and hands had been broken off and were lying on the threshold; only his body remained. 5 That is why to this day neither the priests of Dagon nor any others who enter Dagon's temple at Ashdod step on the threshold. 6 The LORD'S hand was heavy upon the people of Ashdod and its vicinity; he brought devastation upon them and afflicted them with tumors. 7 When the men of Ashdod saw what was happening, they sai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must not stay here with us, because his hand is heavy upon us and upon Dagon our god." 8 So they called together all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and asked them, "What shall we do with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hey answered, "Have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moved to Gath." So they move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9 But after they had moved it, the LORD'S hand was against that city, throwing it into a great panic. He afflicted the people of the city, both young and old, with an outbreak of tumors. 10 So they sent the ark of God to Ekron. As the ark of God was entering Ekron, the people of Ekron cried out, "They have brough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round to us to kill us and our people." 11 So they called together all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way; let it go back to its own place, or it will kill us and our people." For death had filled the city with panic; God's hand was very heavy upon it. 12 Those who did not die were afflicted with tumors, and the outcry of the city went up to heaven.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아스돗에서 다곤신상을 어쩌신 하나님
역병(疫病)을 시작
가드로 옯기자 그곳에서도 역시
에그론으로 옮기자 그곳에서도 역시...
또 갓(Gath)으로 옮기려 하자
놀란 그쪽 백성들
절대결사반대(絶對決死反對)
하여 스스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원래의 자리로 돌려 보내드려야 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복(福)이심이 분명하지만
하나님 앞에 범죄(犯罪)함 가운데 임(臨)하시면
화(禍)의 하나님
징계치리심판(懲戒治理審判)의 하나님이심을 천명(闡明)하심이 오늘의 말씀
그 하나님은
BC1069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AD2022의 하나님
블레셋에서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오늘 내가 사는 대한민국의 하나님
3년이 지났어도 끝날 줄을 모르는 코로나의 상황
아직도 세상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치리심판(懲戒治理審判)임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의 해결사(解決士) 역시 결자해지자(結者解之者) 하나님이심을...
오늘 날짜로 615만명이 사망
대한민국도 17,662명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일을 당할 때마다 그래도 회개회개(悔改回改)를 할 줄 알았는데
블레셋 사람들도 비록 그들이 다곤을 섬겼지만 하나님으로부터를 인식할 줄 알았는데...
아~ 무뎌진 사람들의 신적감각(神的感覺)
약2:26 야고보의 지적처럼 영혼없는 몸이 된 것같은 판단
그러고 보면 1932년부터 시작되어 최근에 더욱 많이 출현한 좀비영화는
마치 현대인들의 실상을 은유(隱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시대에 나는 목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고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
아~ 난공불락(難攻不落)의 벽(壁) 앞에 서 있는 느낌
도강불가강(渡江不可江) 앞에 서 있는 느낌...
주님!
어찌하시려고요?
저보고 어쩌라고요?
제가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빌4:13
행1:8
주님이 아니고서는
나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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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194) 저 하늘 거룩하신 주여
(1)저 하늘 거룩하신 주여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내 영혼 기도들어 주사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주 약속하신 말씀대로 다 정결케 하여 주소서
그 거룩하신 이름따라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2)내 주여 기도들어 주사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주 말씀따라 살아갈 때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내 영혼 차고 넘치어서 새 사람이 만들어지고
내 헛된 것을 태우도록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3)이 냉랭하고 악한 맘에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내 맘에 사랑 불타도록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저 악한 세력 물리치고 나 참되게 살아가는 것
다 주님 은혜이시오니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4)나 담대하고 순종하게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나 주께 이웃 인도하게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
주 제단 위에 모든 것을 다 바치니 받아주소서
나 주님만을 기리도록 성령의 큰 불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