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23명 여성 17명: 참석 주셨습니다.
임시커플이 되신 남녀 회원님 결과를 만들어 가는 만남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12년동안 만남주선 모임을 진행하면서 한계를 느끼는 경험임니다.
많고 많은 남녀 회원들이 계신데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왜 안될까요?
우선 그래도 이성친구를 만나러 오는데 자고나서 눈굽은 띠고 와야 되는데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 무시한다고 화 내면서 그냥 가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도 슬리퍼 와 반바지 차림, 그분도
패션업을 하는 분인데 내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기분 나쁘다고 식사만 하고 항의하면서 그냥 가셨죠.
그리고 어느 여성에게 미팅을 신청했지만 그 여성은 통통한 남자 나름대로 본인이 건물이라도 있으니
본인과 비슷한 남성과 미팅을 원하는데 전혀 해당이 안되는데 그 여자 안해 주었다고 신경질을 팍팍
내니 할 말이 없더군요, 다시는 안온다고 하는 남성도 계시구요.
물은 계속 들어 오는데 본인이 노를 저어 야 지죠.
세상에 일어나는 일은 우리 의지와 관계가 없지요.
비가 오는 것도 차가 많은 것도 어쩔 수 없지요.
우리가 어떻게 반응 하느냐 가 문제입니다, 우리를 뒤 흔드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
희망과 절망 같은 감정 이지요.
주말 저녁 편한밤 되시옵소서.
강남파라다이스 결혼정보원 대표 에디 정 올림.
첫댓글
지기 님 순수함과 회원 들께 애증을 갖지 않으면
좋은 분위기와 기다려 지는 만남의 시간 인데
조금만 아주 조금만 전체 분위기와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고 결실로 이어 지는 바램을 충족 해야
하 잖나요
처음엔 글로 시간을 두고 점점 소개팅 장소에서
양해를 구하고 다음에 오시라고 점차 적으로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기 님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까지
않고 본인이 어떻게 안될까 하시는 부분이
안타까워요
~힘 내세요~~~
네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솔로들을
위하여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멍석을 까라주면
자기들이 알아서
만나야지 밥도먹여
달라고하면 어렵지요
회장님 날씨도 더운데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그렇다는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잘지내고 있는가요
회원님 참석이 코로나 시절전에 처럼 왕성하네요
보기 좋은데요
번창하는게 보이는군요 ᆢ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ㆍ
아네 좀 더 봐야겠지요.
잘 지내시겠지요?
좋은밤 되십시요.
남녀 참석자 인원수에 맞게 번호 뽑기 하여 커플을 정하는것이 공평할것 같아요..
어느쪽이 인원이 많으면 나머지 뽑기에는 꽝 이라고 표시 하면 되고요...
설령 뽑힌 상대방이 원치 않는다면,원하던 사람이 다른 회원의 파트너가 되었을 경우도 본인들이 알아서 할 숙제라고 생각 합니다.
이게 공평 합니다.
지맘에 안맞는다고 화내고,.....
1:1 미팅도 아닌데....
지기님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번호뽑기는더 부작용생깁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가끔 그런 질 낮은 사람 이 있어서 그렇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