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박 시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박 시장 전직 비서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면서 “정확한 고소 내용은 파악되지 않지 박 시장의 성추행이 수차례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고소인에 대한 경찰 조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SBS도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 비서로 일했던 A씨가 변호사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SBS는 “2017년 이후 성추행이 이어졌으며, 신체접촉 외 휴대폰 메신저를 통해 개인적 사진도 수차례 보내왔다고 진술했다”며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박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에 서울시는 “피소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29
경찰은 행방이 묘연한 박 시장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병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번호 최종 기지국은 서울 성북구 관내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0분쯤 핀란드 대사관저 인근으로 펌프 차량 1대와 구급대 1대를 출동시킨 상태다.
앞서 서울시는 박 시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알렸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40분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서울과 지역 간 상생을 화두로 지역균형발전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SBS는 “시장 공관도 수색했는데, 공관에서는 박 시장이 남긴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실종’ 박원순 시장, 전 비서로부터 성추행 고소 당해”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박 시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형사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MBC는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박 시장 전직 비서의 고소장이 경www.newscj.com
실종
첫댓글 내가 이형아 머리심을때 알아봤지..
노났군 노났어
@光 youtube corner captain 光
이재명이가 다음인가
원숭이
@나는야 신났군 신났어
독수리형이가서 찾아봐
나 아직 안죽었어 ㅎㅎ
아직 쓸만해? ㅎㅎ
희정이보내고 원숭이보내고 재명이보낸다더니
그말이 참말인가?
어째 죽었는데 슬퍼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노? 살아 있을때 어떠 했는지 알겠도다
독수리가 슬퍼함
현직 대통도 끌어 내리는데 까짖거 대권 정적들 제거야 누어 떡 먹기지
근데 치사한 방법이다. 여자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성추행 했다면 여비서도 즐겼다는 것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