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051910/매수) 배터리 소재로 LG엔솔과 시너지 지속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영향
중장기적으로 LG화학의 동반 상승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단기적으로는 2차전지 ETF 등 수급과 지주사 디스카운트 이슈로 주가 약세 가능성 높으나, 중장기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주가가 연동되어 상승 전망
• 1) LG엔솔 주가 상승이 지분 가치 희석보다 영향력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2)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 높으며, 3) 4분기 실적 악화는 이미 대부분 반영된 상황
• 배터리 소재: ESG 투자재원 10조원 중 6조원 투자 예정. 26년 매출액 가이드라인 최소 7조원 제시. 양극재 캐파 8만톤 ( 26만톤(26년) 계획.
4Q21 Preview
• 영업이익 전망치 9,860억원(+35.3% QoQ)으로 컨센서스 1.1조원 하회 예상
• 4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사업 부문은 화학과 배터리. 실적 부진 요인은 화학은 정기보수 및 11~12월 주요 제품 스프레드 하락, 배터리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 영향에 기인
• 1분기에는 화학 부문 이익 개선으로 4분기 대비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98만원으로 약 5% 하향 조정
• LG화학의 배터리 소재 부문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시너지를 내 주가가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가치는 122조원(24년 EBITDA * CATL 밸류에이션). 지분율 82%와 지주사 디스카운트 50%를 적용하여 LG화학 밸류에이션에 반영
• 화학 시황 부진은 이미 투자 심리에 반영된 상황으로 판단. 오히려 1분기 에틸렌 스프레드 개선되며 반등할 가능성에 초점
미래에셋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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