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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56)
 
 
 
카페 게시글
[自由]자유글방 쇼파에 누워 잡생각을 하며...
성백모(아산) 추천 0 조회 76 24.11.30 13: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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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나는 서석에서 꿈적거릴 정도 땅만 1천평 정도 심고 가꾸곤 하는데
    안하면 심심하고 더하면 힘들고 옆에서 마눌 하는말 맨날 청춘인줄
    아는 바보라고 합니다 때로는 뭐~~~언산 바라보며 상상 정신 차리면 망상이 됩디다 ㅋ

  • 작성자 24.11.30 20:46

    친구님은 부지런한 것은 물론이고
    깔끔하고 계획적인
    생활을 하는 것 같아서,
    많이 흉내를 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24.11.30 14:18

    살다봉께 순서가 있더라
    얼마전 까지만 해도 경노석에 앉아가면 뻘쭘 했었는데 지금은 당연시
    일반석에 앉아가면 그것또한 젊은 사람들에게 민폐라 카더라

  • 작성자 24.11.30 20:50

    노인 반열이라고
    인정을 하면서도
    아직까지는~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자신감만 충만한 것 같으니~ㅜㅜ

  • 너무 젊어 보인다 부럽구먼 ㅎ

  • 노인으로 되어감을 인정해야
    삶이 편안해 진다

  • 작성자 24.11.30 20:51

    인정을 하면서도
    아닌척 하려니~ㅋ

  • 우울증 걸리면 아니 되옵니다.시끌 벅찍 거리는 길도 걷고 티비도 계속 켜놓고
    일거리를 만드세요.

  • 작성자 24.11.30 20:53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현실적으로
    마주하는 일상들이
    노인임을 확인하게 되니, 아쉬움이 생기네요~ㅎ

  • 24.11.30 16:16

    나도 캘리 하느라 노인 복지관 등록 한건데 ㅋ
    인정 하기 싫긴 뭐가 싫노 당연한 거지~~
    경노석 안 앉고 일반석 앉아가는것도 젊은이 들에게 민폐랴
    젊은애 들은 경노석이 비어있어도 앉을 수가 없기때문에....

  • 작성자 24.11.30 21:00

    그 당연함을 알지만
    받아 들이기가
    억지소리라도
    싫은거지요~ㅋ

  • 24.11.30 17:32

    참 괜찮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손두 많이 움직이고
    머리두 많이쓰고
    치매약 걱정은 절대안해도 될듯요
    누가봐도 우리들
    노인석에앉아도 어색하지 않을정도예요
    순리대로 인정함서~~^^

  • 작성자 24.11.30 21:02

    취미 생활의 선택은
    잘 한 것 같은데...
    타고난 자질(?)은
    별 신통치 않은 듯 합니다~ㅎ
    격려 감사합니다...

  •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갑시다요
    좋은취미를 가지셨네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30 21:03

    인정해야지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 24.11.30 20:26

    좋은 취미생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30 21:03

    넵~~
    응원 감사합니다~^^

  • 친구의 취미도 감성도 무척이나섬세하고 디테일 함을 느끼면서ᆢ
    울 나이는 노인 됨을 거부하려는.
    영 시니어~라 하더만여 !! ㅎ

  • 작성자 24.12.01 08:24

    그림을 그려보니까
    내 성격이
    그림에 고스란히
    묻어 나오더라구요~ㅎ

  • 24.12.01 00:58

    나도 전철을타면 노인석에
    앉으려면 쬐금 거시기한거같아서 안앉자는데 지금은 정말
    나이가 먹었는지 눈치안보고 앉네요
    백모씨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것같네요 이나이에~

  • 작성자 24.12.01 08:27

    당분간은 경로석에 앉지는 않더라도
    노인임은 인정하려구요~ㅎ

  • 24.12.01 07:53

    마음이 안늙으면 되지요 경로석에 당연히 앉는다고 더 노인 같아 보이는건 아니니까요 배우려는 사람은 늙어도 젊으니까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4.12.01 08:29

    네~
    노인복지관 회원 등록을 하면서
    "노인"이라는 단어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24.12.01 10:00

    이제는 노인이라는걸 인정할수밖에 없더라고요 체력이 따라주질 않으니 병원갈때
    전철 노약자석 비여있으면 앉게 되더이다 ㅎ

  • 작성자 24.12.01 10:20

    치료는 잘 받고 계신가요~?
    몸도 마음도
    잘 치료되어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평온한 휴일이 되시길요~

  • 24.12.02 05:58

    젊은이 앞에 서 있음 젊은이들이 불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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